※드라마 자명고~요거 쏠쏠히 재밌네~^^*(쭈쭈뽕의 방송리뷰)
자명고~드라마 보시는 분 많으시죠?
저도 ~이 드라마가 재밌더라구요.
특히나 오랜만에 티비에 나오신 이미숙씨가 반가워서 더 그렇구요.
그리고,스토리면에서도
자실이가~오빠를 죽이는 배안의 장면들도
마치 스릴러를 보는듯했습니다.
아역 연기자에 이어 이제 성인 연기자들이 바통을 이어받았는데요.
아마~이제부터의 러브라인이~참 재밌게 진행될 것 같아요.
저도 이 드라마는 첫회부터 빼놓지 않고 보고 그러진 않았기에
할 얘기가 아직 많지는 않구요.
그저 드라마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남자 주인공도 그렇지만
전,여자 주인공인 정려원씨가 좋더라구요.
두분의 멋진 연기도 기대할게요.
근데..하나!
제가 드라마에서 보면서
걱정스러웠던 것은
자실이가 오빠를 죽이는 배안에서의 장면은
정말~너무 자세히 그것도 오래 보여줘서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정말 좋지 않았던거 같아요.
밤에 방송되는 본방은 괜찮다 치더라도
보통 ~이 드라마가 다시 한번 재방 되잖아요.
낮에 방송되면 아이가 무방비로 그 장면에 노출될 수 있는데
그거 컨트롤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문제점을 꼬집고 싶어요.
실제~드라마에서 어린 라희가 살인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성격도 비뚤어지고 정신적인 상처를 입는 다는 내용도 있는데요.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아이들이 그렇게 풀먹인 천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장면을 보는 것은
정말 정신 건강에 좋지 못할 거라 싶습니다
요런부분은 너무 적나라하게 말고 은근하게 표현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하 이렇게 쓰다보니 자명고 안티같이 썼는데
절대 아니구요.
저도 이 드라마 좋아하지만,
그런 점만 조금만 신경써 주시면
정말 줄거리도 탄탄하고
극 흐름도 긴장감있어 재밌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대해볼께요^^!
자명과 호동의 사랑이야기 ~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그럼 오늘은 뽕이가 새로 재미붙인 드라마[자명고]이야기 해봤습니다.
잘 주무시구요.
내일은 더 재밌는 이야기 가지고 올께요.
뽕이 이야기로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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