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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봉사.기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유니세프산타가 되어주세요^^!(쭈쭈뽕.일상.유니세프)

by 쭈쭈뽕 2008. 12. 29.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유니세프산타가 되어주세요^^!(쭈쭈뽕.일상.유니세프)
울 집 아이들의 배는 정말 무한한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있어요.
특히나 맛있는 것이라도 있으면
먹고 또 먹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뽕이도 어렸을 때는 정말 엄마가 징그러워 하실 정도로^^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물도 ..한사발~통째로 들이키구요.
엄마 팔이 아프실 정도로
오래~~많이 마셨다고 하네요~ㅎㅎ
그리고 밥도 정말 배가 터질것만 같은 지경까지 먹어야 먹은것 같았구요.
뽕이는 밥먹고나서는 "아~~배불러"하면서
밥먹고 드러누워서 배를 콩콩 두드리는게 취미였답니당 ㅎㅎㅎ
쑥쓰럽네요^^
어릴적엔 많이 먹다..어느정도 크고나니 입이 짧아졌어요.
그래서 키도 큰편이 아니구요.
그러니 먹는대로 간다는게 딱 맞는거 같아요.
초등학교때는 맨 뒤에 서곤 했는데 ...말이죵 ㅋㅋ 왕년에~시리즈중 하나죵~~왕년에는 뽕이도 키가 컸다는..
아들래미 좀 보세요.
치킨오면 요렇게 얼싸 안고...놔주질 않아요.
치킨이면 치킨...
또 엄마가 만든 음식들도 만들기가 무섭게 먹어치우는 습성^^!~~
그래서 아들래미 있을때는 사진찍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완성샷도 볼품이 없죵..
얼릉 해서 먹여야 하고 또 그냥 먹고싶다고 요렇게 달라드니 말이죵~~
누가 보면 굶긴줄 알겠어요^^
이렇듯 어렸을 때는 워낙에 먹고싶은 것도 많고
정말 입맛 자체가 좋지요.
뽕이도 어렸을때 먹었던게 제일 맛났던거 같아요.
요렇게 그래도 우리네 주변엔
먹고싶은건 어느정도 다 해결하고 먹고 하는데
아직도..
지구 어느편에서는
굶주림과 또한 영양결핍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대요~
그래서 유니세프에서는 지금
네명의 유니세프 친선대사분들과 함께~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식수펌프지원,학교짓기,또 예방접종~등의 사업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저는 앙드레김님의 우유 보내기 사업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먹는 것이 정말 기본이잖아요.
한끼만 굶어도 앞이 흐릿해지고 아무 생각없는데
굶는게 예사고 ..먹는것도 시원잖아서
뼈만 남고 배만 볼록한 아이들..
배만 볼록한 건 배가 불러서 그런게 아니고
굶으면 그렇게 배만 나온대요.
앙드레 김님의~인터뷰~
여러번 보셨겠지만
정겨운 ~~앙드레김님이기에~
인터뷰~보여드릴려고 해요.
지금도 그렇지만 젊었을땐 정말 미남이셨던
앙드레김님의 영상 보여드렸구요.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산타는 늘 필요한 세상입니다.
유니세프 산타가 궁금하시거나
프로그램이 궁금하신 분은~
로 다녀와보세요~^^
뽕이는 더 잼난거,유익한 것 ,만난거 데리고 올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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