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만나는 자잘한 재미(옷입히기,요리지우개,지우개청소기,터치후래시.초등학생.놀이)(쭈쭈뽕)
요거 디자인하는 데서나 볼 수있는거 아닌가 싶지요?
ㅎㅎ 그치만 뽕이네 집에 있습니다.
문방구에서 샀어요.
오천원주고..^^
스타일 코디세트라고~
요거 천으로 옷입히는 게임이거든요.
딸내미가 사달래서 사줬는데
뽕이가 해보니 재밌어서..ㅎㅎ 몇번 해봤어요.
옷이 아니라 천으로 옷을 입히는데
희안하게..옷이되는 ㅋㅋ
박스 내용물이 이래요.
천으로 된 스티커도 있는데 ~
사진엔 빠졌어요.스티커는 목걸이 팬던트같은 것인데
붙이는 재미가 쏠쏠해요.
요게 옷입히는 바디예요.
그런데 앞면은 ~보통꺼랑 같은데
뒷면이 다르죠~?
긴 홈이 파여져 있는데요.
천으로 옷을 입히고
막개기로 천을 끼우는 거예요.말하자면 천을 낑겨넣어서 옷마무리를 해주는 거예요.
그럼..천조각으로 옷을 입혀 볼까요?ㅎㅎㅎ
뽕이가 만든 처녀작이네요..ㅎㅎ
그냥..생각나는대로 손가는대로~
어릴적 생각도 나고..
또 거기다 옷을 만들어 입힌다는 건 색다르고 ~해서
더 재밌더군요.
다 만들고 나면 저렇게 마개가 있어서
끼우면 된다는....^^
제 생각엔 요거 초등학생들도 좋지만
태교하는 엄마들..재미삼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창의력이 마구 솟아나는 듯한,,
근데 이거 특허받은 거래요.그러니 따라 만들면 안되요!!!~
--------------------------------------------두번째
맛있는 지우개세트예요.
싸다 싸~
한세트 천원!
사진에 보이는게 두세트예요.
보관하다보니 하두개 빠졌네요.더 빠졌나?암튼..
원래는 제가 쓸려고 사온건데
어느새 딸내미 서랍에 들어있더군요 헉~~
아스트림.감자후라이~뭐..다 분리가 되요.
하나 샘플로다 보여드릴께요.
케이크도 요렇게 분리가 되고 조립이 되요.
항항~^^
정말 앙징맞고 귀여운 녀석!
저 케이크 크기가요.손까락 한마디 정도밖에 안되요.
넘 앙징맞겠죵?
사이즈 비교를 해놨어야 했는데~
저는 사진찍을 때 쓸려고 샀는데
아이들과 재미삼아 놀이해도 좋겠어요~
----------------------------------------------세번째
터치후래시에요.
플래시~!네..
본토발음으로 ...
요게 미니사이즈에요
손바닥에 놓아요
손이 한참 남아 도네요.
뭐 작동법이야 다 아시다시피
동그란거 누르면 켜지고 꺼지고
불은 그리 밝지는 않지만
아이들 불끄고 무서워 하지 않으라고 켜놓을만 합니다.
대신 잠이들면 꺼줘야 하겠죠?
건전지 두 개 넣어서 쓰는 거예요.
아들내미도 요거가 지켜준다고 하니
잘 자네요.
아참 가격은 이천원이요~
---------------------------------------------------------- 네번째
미니 청소기 보여 드릴께요.
요건 지우개 청소기라고 하죠.
챙상에 놓고 쓰기 좋고요.
손으로 잡았을 때 딱 손안에 들어와요.한손에
저같은 경우~
가끔 방바닥에 과자 부스러기 흘렸을때도 쓰는데요.ㅎㅎ
사실..속이 넓지 않아서 많이는 안들어가는데
재미삼아 하는거죠.
지우개가루는 ~잘 먹어줘요.
안에도 제가 뜯어보면 위험하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들 쓰기에도 말이죵~
요건 가격이 천원~이천원 정도해요.
(사이즈는 요만요만!)
이상 문방구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난 것들 이야기였는데
ㅎㅎ 포스트도 재밌었나요?
저야 아이들이 있어서 갈 기회가 많지만
아이없는 분들은 갈 일이 별로 없죠~?
가도..그냥 필요한 펜이나...진짜 필요한 것만 사게되고..
그런데..혹여 심심한 날이나
자잘한 재미가 필요한 날엔
동네 문방구를 들러보세요.
의외로 이쁘고 귀엽고..또한 재미난 것들도 많네요.
아이처럼~놀다보면
순간~아이였던 시절로 순간이동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해봅니다.
해맑은 아이처럼 ~당신의 하루도 순수하게 아름답길...바라며...
또 재밌는거 맛난거 데리고 올께요^^그럼..잠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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