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뽕이네.가족사

※부천소사구 한울빛도서관옆 소사대공원에서의 하루!(쭈쭈뽕 .일상.스토리.산책하기 좋은곳)

by 쭈쭈뽕 2009. 8. 31.

※부천소사구 한울빛도서관옆 소사대공원에서의 하루!(쭈쭈뽕 .일상.스토리.산책하기 좋은곳)

하늘이 너무 이쁜 어느날~

뽕이네 가족들은 부천으로 향해 갔습니당.

부천엔 뽕이가 자주 가는 홈플러스가 있기 때문이지용~ㅎㅎ

홈플러스 다녀 오는 길에~

오후 느즈막에 놀다온 곳인데요.

일부러 간 곳은 아니구요.지나치면서~들러본 곳이죵

한번 뽕이랑 살짝만 구경해 보시와요~

부천시 소사구민센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요 구민센터는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시설이 좋다고 들었어요.

건물이 상당히 깔끔하고 이쁜데

해거름 녘에 찍어서 인지 이쁘게 안나왔네요.

이 건물이 바로

한울빛 도서관이에요.

개관한지 얼마안되어서 깨끗!깔끔!

뽕이네는 공원가서 화장실 들어가니라 들어갔다 왔는데

시설도 좋구요.

기타 시설은 제가 안들어가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또 서적들의 구비~에 대해서도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구요 ㅎㅎ

아마 시설로 봐서는 잘되어 있을 듯합니다.

들어가자마자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는데

분위기도 카페처럼 아늑하고 좋았어요.

도서관을 오른편에 두고 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한울새 도서관 바로 옆에 이렇게 공원이 있어요.

소사대공원이라고도 하고 지금은 소사근린공원이라고도 부른다네요.

공원이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깔끔하구요.

그리 큰 공원은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아들이랑 신랑은 먼저 신난다고 앞서 나가고

딸내미랑 둘이는 이렇게 카메라 놀이를 해봤지요.

언덕배기에 공원을 만들었는데

약간 경사진 길을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엔 이렇게 아이들용 놀이터도 있구요.

왼편엔 이렇게 또 다른 조그만 길이 있어

산책하시는 분 ,운동하시는 분들이 다니고 계시더군요.

그 때가 대략 20일 전쯤이니

더울 때였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분수를 틀어놓아 시원함을 덜었지요.

근데 대신에 이게 조형물 같은건데

아이들이 놀기엔 참 위험하더군요.

분수가 원래 조명이 들어간것은 감전의 위험이 있잖아요~

그러기도 하고

저기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데 간격이 꽤 넓고 높아서 아이들 잘못해서 다치기 싶겠더라구요.

따로 표지판이 없던데 저는 불안했어요.

그래 아이들도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들어가볼라고 하더니..

발만 살짝 담그고 말더군요~ㅋ

그래도 나름 신난 딸내미!

시원한 물줄기!

이제 좀 선선해져서 좀 추운 느낌도 들지만서도

더운 날이라 더위를 식혀줬습지요.

분수 윗부분의 풍경!

원래 여기가 야크마한 야산 이었기 때문에 ~요런 조경이 나왔네요.

연인들 산책하기에 좋겠습니당..ㅎㅎ

아들내미 새로 사준 ~무선조종차 들고~조종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구요.

아빠도 요거 잼나게 같이 하시더군요.

남자끼리 잘 통하는 거죠.

아빠가 조종할 때 아들은 차따라서 마구 뛰어다니고,

아이가 조종하면 아빠는 이래라 저래라 코치하고..ㅋㅋ

그러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져서

어두워져 오더군요.

도서관에서 커피랑 음료수 뽑아서 마시고~음냐 요런데서 마시는 건 참 맛나요.

이상 하루 뽕이네 식구들

부천 소사 대공원(근린공원)에 가서 놀다온 이야기해 드렸어요.

뽕이네 식구들 공원가서 도서관도 들락거렸지만

조용조용하려고 노력했답니다.

혹시 소사근린공원 가시는 분은

도서관 들어가실땐 ~도서관에서 공부나 학습 하시는 분들에게 방해되지 않게금하는 에티켓도 중요하겠지용?~

뽕이 예전에 도서관가면 꼭 사서 먹던게

에이스크래커랑 커피한잔 이었는뎅 ㅎㅎ

그 시절이 그립더군요.

그럼 뽕이 또 잼난 포슷,맛난 포슷 데리고 올께용^^*

혹시 가깝게 계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한울빛도서관<<클릭!

소사대공원(근린공원)<<클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