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차안 풍경과 차밖 풍경(이쁜사진?하늘사진!아이사진!쭈쭈뽕일상사진)
여름 하늘은 뭉게구름이 있어 참 이쁘지요?
가을 하늘은 새털구름이 있어 멋집니다.
요즘은 슬슬 가을이 머리를 들이밀고 있는 시점이라
하늘도 조금씩 높아져 가는 것 같은데요
보름전쯤 어느날의 하늘은 이랬어요.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날!
뭉게구름이 양도 만들고,토끼도 만들고
작은 아이말로는 파워레인져를 만들고..ㅋㅋ
구름이 파워레인져가 되어서 하늘을 평정하던날에
뽕이네는요렇게 돌아댕겼어요.
조금은 거리상 먼 공원에 가면서 ~챙겨간 간식도 먹구용~
과자에 있는 해바라기 그림을 한창 보고 있길래
뽕이가 먹고싶어?했더니 뜯어달라고 합니다.
그림이 제 눈에 이뻤던가봐용~ㅎㅎ
오랜만에 저도 해태 버터링쿠키 먹어봤네용~
역시나 나와서 먹는 과자맛은 더 맛나네용~
과자먹고 음료수 한잔~꿀꺽하면 행복이 따로 없습니당.
심심하던 입을 과자로 달래고 나서 창밖을 아이와 함께 감상했지요.
화분 세개인가 네개인가 세트에 만원하는 화분가게도 지나구요.
다 그렇게 파는 것은 아니고 몇개가 서비스 상품인데
뽕이네 요거 아주 잘 쓰고 있네요~
비싼건 비싸고 그래요~싼건 싸고~이건 여담..ㅎㅎ
철탑을 보고
뽕이가 약간 오버해서
"와웃~저 철탑좀봐~엄청 높다..전기줄도 이렇게 많아~!"했더니
아들내미~같이 오버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더군요..ㅎㅎ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큰 사진으로다가 한장!
손바닥으로 가려주는 센스!
풍경찍으려다 아들내미 손등만 가득!ㅋㅋ
달리는 차안에서 마구 되는대로 찍기!
ㅎㅎ
뽕이의 취미지요.
뽕이는 버스에서도 캠놀이 잘해요^^~~
지나면 다 추억이 되는 것!
조그만 아이들과의 시간이 소중하네요.
조금씩 자라서 엄마보다 더 키가 커질 아이들.
품안의 자식이라고
품으로 쏘옥 파고들어 성가시게 하는 지금이 가장 최고의 순간인거죵~
아이들과 뽕이와의....!
여러분도 소중한 이 챙기는 하루되시길 바래요.
뽕이는 이래 말하지만 잘 못챙기는거 아닌지 몰겟어요.
아이들 찡찡거릴 때 혼이나 내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호호호~^^!
그럼 뽕이 또 잼난 포슷,맛난 포슷 데리고 슝~올께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