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인만들기 프로젝트-스마트리포 시술했어요(서울대/성형외과)(쭈쭈뽕.체험기)
쭈쭈뽕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턱밑에서 빵?^^이 만들어지더라구요.
무슨 빵인고 하니
바로 이중턱 ㅜ.ㅜ
그냥 있을 땐 별로 티가 안나지만
좀 고개를 숙인다거나 하면
마치 만화[개구리 왕눈이]에 나왔던 두꺼비~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당..암튼..
그 두꺼비 같이 턱이 두겹으로 겹치더라구요 ~~
그래서 고민하다가~
라마르 성형외과 서울대점 원장선생님과
뽕이의 이중턱과 쳐진 볼살에 대해 상담을 받은후~
스마트리포!시술이 제일 적합하다는 말씀을 듣고~
그 [스마트리포]시술을 받았어요.
스마트 리포 시술은 지방층을 레이저로 없애는 시술인데요.
자세한 건 아래에 또 설명드릴께요.
암튼..결심을 하고 시술에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 드릴께요.
정황이 수술실로 들어가는 거라~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기는 뭣해서
핸폰을 들고 들어갔거든요.
시술 받기 전까지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당..ㅎㅎ
결심을 하고 나서도
수술대 위에 누우니~손발이 마구 오그라들고..긴장되더군요.
<ㅋㅋㅋ 뽕이가 수술대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즈질사진!~~
어떻게 찍으나 몬생겼군요..ㅎㅎ
이때 표정은 여유있어 보이지만
사실..약간은 떨리고 그랬어요.
근데 사진은 얼굴이 찐짜 갸름하게 나왔네요.
실제 일어나면 저렇지 않습니당..ㅎㅎ
턱쪽 쳐진 볼살이 상당하다는....
아무래도 핸폰 사진이어서..좀 왜곡이 있네요^^
흐미~조명!
이거이 드라마에서나 보던~그 수술대 조명아니겠어요~?
그거 양쪽 하나!
둘!
토탈 두개가~쌍라이트를 키고 있엇구요.
옆에 간호사 언니가~이렇게 준비중이셨어요.
주사,메스~등등~
으윽~보기만해도 닭살이 확 돋아나는 뽕!ㅎㅎ
겁먹었습니다.확실하게~
사진엔 안보이지만 다리를 후들거리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자 이제부터 사진은 없습니다.
이제껏 핸폰 사진만 구경시켜 드렸는데요.
시술을 받아야 하므로~
핸폰도 끄고요.
의사선생님께서 들어오시고.뽕이 시술 들어갔어요.
*시술
먼저 얼굴 세군데에 마취주사를 맞는데요.
먼저 양쪽 귓뒤,그리고 턱아래!
마취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수술 부위만 쏙 나오는 천~뒤집어 씌우고 하시더라구요.
절대 손은 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안전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소독된 천!이라..손으로 만지면 안된다네요^^~~
철저한 면이 보여서..속으로 안심했답니다.
이야기가 딴쪽으로 샜네요.
암튼 마취주사를 맞습니다.
보이지 않아서 느낌만으로는
먼저 귓쪽 볼살에 마구 무언가가 뻐근하게 들어가는 느낌~대략 5개~정도가 꽂혀있는 느낌이 들었구요..
ㅎㅎ아프지는 않아요..희안하게..
그냥..뻐근한 느낌만..
그리고 다른쪽 귓쪽도 글코
턱밑도 글코
저는 그게 다한건줄 알았거든요.
ㅎㅎ 근데 그게 마취주사 놓으신거래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술 들어가는데요.
뭔가를 넣어서 후비는 느낌~
암튼.느낌은 없는데 무언가가 들어갔다 나갔다..
사실 통증은 그리없었어요.
그냥 뻐근하고 무언가를 한다는 그 느낌땜에 맘이 불편했던거죠.
한두군데는 좀 따갑고 아프기도 했지만
원장 선생님이 재빠르게 시술을 하니 견딜만 했습니다.
시술은 대략 20분쯤 했던거 같구요.
끝나고 바로 턱쪽으로 테이프를 타이트하게해서 붙여줬어요.
그리고 항생제 주사도 엉덩이에 한방~맞았구용.
끝나고나니 아프진 않고 대신
조금씩 붓는거 같았어요.
*첫째날
수술실을 나와서~다른쪽 침대에 누워 얼음팩하고 그러고~
[땡기미]라고 얼굴살을 확~조여 주는거 있어요..
나중에 그것도 보여 드릴께요^^~
그거 얼굴에 하고 병원에서 나왔네요.
약국에가서 항생제~약 받아서 집으로 왔는데요.
울신랑이~ㅎㅎ 땡기미를 하고 있는 저를 보고 얼마나 놀리든지요..
하루 정도 꼬박 땡기미 하고 있어야 한데요.
잘 때만 빼고..
얼굴은 좀 불편한 정도!
그냥 있음 아프진 않은데
밥 먹을때 요렇때 벌리면 많이는 아니고 살짝 아리는 정도더라구요.
밥도 먹고..뭐 양치도 하고 ..괜괜찮았어요.
참 신기한게
외부에서 만지거나 하면 아픈데
양치를 하거나 하면 하나도 안아픈거 있죠..
정말 신기했구요.
*둘째날
시술 받은 첫날은 그렇게 좀 불편한데요.
담날부터는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요.
대신에 어디에 부딛히면 정말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아들래미한테 주의를 줬었죠..엄마얼굴 건드리지말라공~
담날~가서 엉뎅이 주사(항생제 주사 )맞구요.
그러고 얼굴에 턱쪽에 붙여놨던 테이프!떼고 왔어용.
그러고~하루에 세번씩 밥먹고나서
꼬박꼬박 처방받은 약을 먹구요.
땡기미도 자는 시간 빼고는
가끔 풀렀다 하면서 계속해주었어요.
땡기미 하고 않고~테이프도 떼내어~
일상적인 활동 ok!
*첫째주
시술 받고나서 얼굴이 팅팅 붓는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실 뽕이는 그리 많이 붓지는 않았구요.
그냥 양쪽에 사탕 한개씩 문 것처럼 그랬어요.
그것도 대략 4~5일 지나가니 가라앉고요.
시술받고 일주일 후에 사후관리라고
저주파관리 받았어요~
그건 담에 또 천천히 보여 드릴께요.
그냥 누워만 있으면 되는건데 요게 탄력과 리프팅감을 증진시켜 준다네요.
*두쨋주
붓기도 많이 가라앉았지만
아직은 얼굴이 부은 상태네요.
턱밑은 정말 많이 빠졌구요.
일부러 숙여서 이중턱을 만들어 보니까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모습이더군요.
두쨋주에도 저주파관리를 받고 왔습니당
*셋째주
셋째주엔 붓기가 많이 빠지고
이제 조금씩 볼살이 주는 느낌이 나네요.
아직 딱 턱뼈 윤곽있는 부분은 살짝 부어있어
잘 모르겠는데~
볼살은 좀 빠졌어요.
턱밑살은 확연히 눈에 보일 정도로 줄었구요.
셋째주엔 저주파관리와~또 레이저관리 받고 왔어요.
레이저관리가 추가되었는데요.
그냥 ~레이져만 환하게 쐬는건데요.
그냥 자다가 오면 된답니다 ㅎㅎ
*이제 넷째주 들어섰는데요.
음..제 경우엔 약간~
수술할때 조그많게 절개한 부분 있어요
양 귀뒷쪽과 턱밑
지금 보면 찾아봐야 할 정도로 자그마하게..흔적이 보이구요.
바늘로 꾀멜정도도 아니어서..자국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있죠.
근데 그 부분이 좀 ..건드리면 아리긴해요.
그것빼고는 거의 회복이 다되어서
이제..서서히 지방이 빠지기만 기대하면 될 것 같아요.
이 시술이 바로 살이 빠지거나 그렇지는 않고
1개월 2개월~정도에 걸쳐 천천히 지방이 빠져나가는거라~
아직은 결과가 안나왔네요..
대신에 조금씩~아주 조금씩 볼살이 빠지는 느낌이라는거
그리고 턱밑살은 현저히 줄었다는거.
ㅎㅎ
그정도선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스마트리포 시술은 주로..이중턱으로 고민을 하거나
또는 쳐진 볼살에 좋대용.
저는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었는데
얼릉..이름처럼~
스마트한 브이라인으로 완성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당~ㅎㅎ
<출처:라마르 홈페이지>
히~이제 불편한 것도 없고
지방 빠지는 일만 남았네요.
뽕이의 여느 다른 일상들과 같이~
[스마트리포]시술한 장면!
보여 드렸어요~
제가 원래 주사도 잘 못맞고 하는데
참으로 용감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럼 담에 또 살빠진 모습이랑~
관리받는 모습..요런거 보여드릴께요.
참~땡기미한 사진까지두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뽕이 요즘 나름 체중관리하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일때는 스트레스 덜받는게 정말 중요하데요.
스트레스 여러모로 좋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툴툴 털어버리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보내시길 바래요^^~
뽕이도 ..ㅎㅎ
또 잼난거 맛난거 있음 후딱 데리고 올게용^^*
참참..자세한~내용은
<<요기에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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