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 오는 소리와 성시경씨 목소리 들으니 새벽이 참으로 행복하네요~♡
초잘 초잘~창밖에서 찰진 빗소리가 들리고 해서
환기도 시킬겸 창을 열어봤어요.
마치 속삭임처럼 새벽의 땅을 두드리는 빗방울들....
무수한 빗방울이 연주하는 자연의 음악소리를 듣다가
헤드셋을 쓰고는
블로그 음악을 듣다보니 바로 성시경씨의 노래가 나오네요.
촉촉하니 물기를 적당히 머금은 성시경씨 목소리 ~늘 느끼지만 한밤이나 새벽에 들으면 너무 좋아요^^
살짝 행복~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
넘 일찍 일어났나요?~일어나니 네시더군요.
새벽의 정취는 이리도 좋은데 평소엔 잠만 잤구나 싶은 후회스런 맘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새벽형인간이 되어서 더 건강해지려구용.
창밖 풍경 마치 액자처럼 걸어 놓고 갑니다.
동영상으로 찍어 봤는데..소리가 잘안들려서..사진으로 캡쳐했어요.
상상력이 좋으시다면
비오는 새벽의 정취를 저랑 같이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소중한 당신!
오늘도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려고 노력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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