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토요일! 아들래미와 공부도 하고,호일로 만들기도 하고^^*(쭈쭈뽕.일상)
토요일은~아이들도 쉬고
엄마도 나름 쉬는 날이지요^^~~
주말엔 다들 그러시지만
사실은 아이들하고 노느라
조금은 바쁘기도 한 날이에요.
먹을거리도 챙겨 먹여야 하구요^^
그치만 다른 일들은 일단은 제쳐놓고 나니
나름~여유가 생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햇살이 너무나 이뻤던 토요일날~
햇살 환화게 비치는 창가에서
아이와 노는 모습~!
사진에 담아봤어요.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아이 문제지?!!를
엄마와 같이 풀어봅니다^^ㅋㅋ
선따라 긋기!
달팽이집 모양은~"떨어지는 안돼! 괴물이~화악! 잡아 먹는대!!"
하면서 줄을 긋다가
선에서 연필선이 밖으로 나가면
엄마가 입을 벌려..앙~~하고 포효를 해주면
아들내미가 겁을 잔뜩먹고는 울려고 합니다..ㅋㅋ
엄마 얼굴이 괴물같았나 봐요~실감나게..ㅋㅋㅋ
또는 웃는 입모양 같은 선을 그을때엔~
"스~~~마~~~일!"하고 소리 내면서
그어주니
아들이도
"쓰~마~~인"하면서 따라 해주는~
요래 요래~~^^~~
공부도 하고 나니~
쿠킹호일이 보이길래~
호일을 가지고 만들기 놀이 했어요^^~
엄마는 저 미이라 같은 걸 만들어 놓으니
아들래미도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군요^^
볼펜으로 꾹꾹 누르면서 무언가를 만드네요~
동그란~무엇을 만들고서는..
천으로 포장을 해서 가져옵니다^^
저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ㅎㅎ 사탕이라면서
건네주는 아들^^~~
사진엔 없지만
끝은 뾰족하게 해서
키세스 초콜릿 같은 것도 만들어 주더군요^^~
맛은 못보지만 ..보는 것만 해도 달콤합니다.
^^아들내미와 함께한 토요일 풍경 보여 드렸어요~
일요일인데..
오늘은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살짝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발랄하게..신나게 하루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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