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쭈쭈뽕.일상 이야기)
어제는 아들내미 밤기침이 심해져서
황사까지 겹쳐서
집에서
같이 델꼬 놀아주느라~ㅎㅎ 정신이 없었거든요.
오늘도 역시나 기침을 많이 해서
병원갔다오고 하느라~
오전 시간이 다 갔네요^^
마음은 블로그도 열심히 하고 싶고
또 올릴 것들도 많지만
아들내미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맘에 여유를 가지고
아들내미와 놀았습니다.
마스크씌우고~
나간김에 오는 길~공원에서 달리기도 하고
새싹 올라오는 것도 보고
시장 구경도 하고
오랜만에 햄버거도 먹고..
ㅎㅎ 아들내미와 데이트한 기분이었어요.
그치만 좀 다니다보니 아들이 흥분했나봐요.
흑..
이제 다섯살이 되어서 네살 때 보다는 말을 잘듣는데~말이죠.
너무..자유분방한 스탈이라
질주본능^^은 여전하네요.
나가면 무조건 뛰어 다니는 걸 좋아하는 우리 아들
선수를 시켜야 하는거 아닌지..ㅋ
덕분에 엄마도 운동이 되어서 뱃살사이즈마저 줄어 들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좀 피곤하다는거~~ㅋㅋ
맘 같아선 딱 30분만 자고 싶지만~
ㅎㅎ 오후에도 활기찬 시간들로 만들어야겠죠..
저처럼 졸린 분들~~화이팅^^!이에요~
커피한잔 마시고...맨손체조하고..아자아자!!!
<<아들내미 사진을 찾다보니..먹는 사진들이 많네요..
에휴~엄마모델하느라..ㅋㅋ
아들이 빨리 나으라고 ~한번씩만 생각해주세용^^*
어랏~콧구멍에 무엇이??
ㅎㅎ 아마도 튀김가루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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