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밥상에서 온 정성가득한 선물~(매실고추장,청국장가루,더덕장아찌,쇼핑몰)(쭈쭈뽕.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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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입맛이 떨어지기 시작하는군요.
뽕이는요 소음인이에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 ㅋㅋ
한의원이나 이런데서 판정?!받은 것은 아니지만
제 몸매~(허접몸매~ㅋ)를 보아도 또 여러가지 습성을 봐도
딱 소음인입니다.
(소음인이어도 몸매가 좋으신 분들 많습니다만~하체가 튼튼한 걸 두고 하는 야그니~그렇게 이해해 주시와용~^^)
그래,여름이 되면 정말 밥알이 입에서 굴러다녀요.
그럴때는 가끔~물에 밥 말아 먹기도 해요~
^^누가 예전에 네이버 키친에서 어느 분이 물에 밥말아 먹는다고 하니
완전 거지~취급하던데 ㅋㅋ( ~몇분이~ㅎㅎ)
사실 밥맛이 없어보지 않은 사람인게 틀림없습니다.
시원한 물에 밥을 말아서~짭조롬한 장아찌 하나 올려서 먹음 정말 맛있는데
그 맛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군요~ㅎㅎ
암튼..
오늘 제가 보여 드릴 것은 [순창의 밥상]이라는 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선물이에요.
순창의 할머니~분들이 만드신 거라~장인의 맛이 배여있을 것 같아서 넙죽 받은 선물입니다.
제가 먹어보니~맛도 있어서 포스트를 좀 길게 작성해봤어요~
요렇게 정성스런 포장으로 먼저 ~기분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택배받는 기분도 좋은데
고급스런 보자기에다 재활용이 가능한(자석으로 똑딱 닫히는 ~~럭셜한 박스 딸내미가 뭐 넣는다고 가져감~ㅎㅎ)
박스에 조심스럽게 담겨 있더군요.
요렇게 3종이에요.
모두 500그람씩~~보기엔 작아보이는데
먹다보면 상당한 양이네요.
특히나 청국장가루와 고추장은 오래 먹고 있어요~~^^
재료들이 거의 대부분 국산~이라 먹으면서도 보약을 먹는 느낌이네요~~^^
고추장은 ~요거 매실고추장이에요.
매실 맛이 나서 더 달달하구요.
그리고 매실이 ~숙성되어 조금씩 씹히기도 해요~
울딸내미 첨엔 ~별로다 하더니
요즘은 요거 맛나다고~^^*~~
먹을수록 맛난다고 하더군요~희안~ㅎㅎ
완소 청국장이에요~
청국장가루인데요.
제가 청국장 욕심이 있어서 ㅎㅎ
청국장가루는~다 아시겠지만 몸에 엄청 좋잖아요.
암 예방도 된다고 티비에 나오더군요~
그런데 요건 냄새도 별로 안나고 좋아요.
더덕 장아찌~
전 사실 좀 덜 단걸 기대하긴 했는데
요건 살짝 달아요.
그렇지만 아이입맛에는 딱 맞나봐용~
살짝 매콤하고 달달하고~^^~~
저도 요거 밥이랑 먹으면 밥 두공기는 뚝딱이데요~
매실고추장 넣고 불고기를 만들어 먹었어요.
시판 불고기 양념에 ~매실고추장을 한술 넣어서 쇠고기불고기를 만드니~
매콤한게 정말 맛나더군요^^~~
요렇게 ~만들어서 먹었구요~
청국장가루야 다 아시겟지만~
요구르트에 타먹으면 정말 맛나요.
우유에 타먹어도 담백하고
그런데 뽕이는 담터에서 나온 호박마차에 타 먹어봤어요.
그래도 더 맛난데요.
그냥 먹는거 보다 걸쭉하니..더더 맛나지더라는~히힛~
순창은 장맛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죠.
순창의 밥상~쇼핑몰에 가서 한번 구경해보세요.
그 지역의 장인 할머니분들께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니~일단 믿음이 갑니다^^~~
순창의 밥상~덕분에 좋은 음식,감사히 맛나게 잘 먹고 있습니다.
다음에 청국장가루 떨어지면 또 여기서 구입해야겠어요~^^
<<순창의 밥상 쇼핑몰 대문입니다.
http://blog.naver.com/dudqja777.do
<<순창의 밥상~지기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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