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국된장,찌개된장,강된장으로 간단요리하기 (명란두부 강된장만들기.간단두부된장국.찌개끓이기)by쭈쭈뽕
아침든든 국된장.
행복만찬 찌개된장.
시골밥상 강된장.
얼마전 종가집 김치로~유명한 ^^종가집에서 선물을 보내 오셨어요.
국된장과,찌개된장,강된장인데요.
요게 정말~조리가 다 되어 나오는거라
그냥 물붓고 끓이기만 하면되요.
재료는 그냥 집에 뒹구는 재료들 넣으면 ~몇 분 안되어서 뚝딱!
요거 간이 다 되어 있어
초보주부분들에게 좋겠구요.
아침에 정신없이 아침상 차릴 때 딱이에요.
아이스박스에다 쿨링백까지 넣어서 ~보내주셨더라구요.
먼저 [시골밥상 강된장]에다
명란과 두부,고추를 썰어넣고 끓여~[명란 두부 강된장]을 만들어 먹었어요.
명란이 꼬들꼬들 씹히면서 맛났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답니다.
일단 냄비에~물 50미리 부어요.
강된장 1봉 뜯어 내용물 붓고요.
송송 썰어놓은 고추와 두부 그리고 명란(젓이 아닌 그냥 명란-짜지 않아요)을 넣어
명란이 익을 정도로만 끓이면 끝!!!
넘 쉽죠?~~^^!
이건 된장국인데요.
아침엔 이런 소박한 국도 좋은데요.
[아침든든 국된장]으로 만드니 정말 간단해요.
일단 물~을 붓고요.물의 양은 뒷면에 있어요^^
국된장~내용물 따라붓고
끓이다 두부와 고추만 넣어주면 끝!
기호에 따라 갖은 야채와 고기도 넣어주면 좋지만
아침에 이렇게만 먹어도 그게 어디에요?그쵸~
찌개도 끓이는 방법은 마찬가지예요.
찌개된장이 국된장보다 살짝 매콤한 것 같구요.
국된장은 순한 된장국이어서 아침 밥상에 어울리겠습니당.
요렇게 3종에다 여러개를 챙겨주셔서 가까운 분들이랑 나눠 먹었지용^^
^^포슷을 끝내면서~
맛난 명란두부 강된장 다시 보여 드릴께요.
숟가락 가득이 담아
밥위에 척 올려 붓고 쓱쓱 비벼먹음~아 맛나지요..참말~
그럼 ~오늘도 아침 꼭 챙겨드시구요.
뽕이는 또 재밌고 맛있는 포스트 들고 올께용^^*~~
그리고 종가집~관계자분께 감사드리구요.
뽕이 손에까지 오기까지~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말씀드려요.
선물이고~이런 개념을 떠나
제가 며칠을 먹어보니 참 편해서 좋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놓으니 몸 귀찮을 때,아침 잠 덜깨서 반찬하기 싫을때~딱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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