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에서 딸내미 악세사리 사고~~찰칵!
서울나들이 나간 하루~
오전엔 래미안의 수납시스템 구경하고
오후엔 뽕이가 준비하는 책에 대해
출판사관계자분과 상담하기 위해
신촌으로 갔어요.
신촌도 많이 달라진것 같은데
^^현대백화점은예전 느낌하고 그리 많이 안달라진 것 같아
내심 반갑더군요.
부족한 뽕이 요모조모 많이 도와주시는
출판사 관계자분 너무고마웁지요.
아...잘해내고 싶고
또 믿음을 가지고 잘 하고 싶네요.
딸내미~머리띠 하나 사달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나 샀는데
참 잘어울리는군요.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연한 보라색이 잘 어울린다고
둘다 좋아라 하고 그랬습니당.
딸이 커서 ..
사실은 아직도 많이 어리지만
그래도 친구같고 좋아요.
바란다면
더 생각이 깊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이런 얘기할 입장도 안됩니다 사실..
뽕이부터..생각이 백짓장 같으니..허허
또 ...다른 포스트 슝~데리고 올께요..
신촌에서 종알종알 대며 두 모녀가 머리띠를 고르던
순간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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