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롯데마트갔다 박승철 헤어스튜디오에서 아이들 머리 깍이고 왔어요(쭈쭈뽕.생활풍경)
^^주말에 마트갔다왔어요~~
다들 그러시지요?
일요일 집안일로 목동근처로 갔다가
집으로 오면서 구로 롯데마트에 들렀거든요.
거기서 이것저것 장보고
큰아이는 앞머리가 넘 길고
아들래미는 전체적으로 덥수룩한 느낌이어서
예약해놨다가
장보고 나서 깍였어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들래미~순서기다리면서 컴퓨터 하다가
의자에 앉았어요.
아들은 미용실만 가면 저렇게 다소곳하답니다 ㅋㅋㅋ
거기다 쭈쭈뽕이가 카메라를 들이댔어요.
"선생님 죄송한데 사진좀요~"하면서 ^^~~
디자이너 선생님께서~~아이얼굴도 잡아주고 협조를 많이 해주셨네요
차라락~~머리깍고~
그냥 다듬어만 달라고 했어요.
시원한듯 눈을 감고 있는것좀 봐요~~하하
아주 녀석~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딸내미도 머리 다듬었어요.
앞머리 일자 뱅으로~
다음엔 구혜선 머리한다고 하는데
ㅎㅎ 그땐 파마도 동원을 해야할까보네요^^
사실 저머리도 스트레이트 한 머리거든요.
파마끼 풀리면 해준다고 약속아닌 약속을 했네요 ㅎㅎ
머리깍고 빨강 머리띠하니 제눈엔 이뻐보이네요^^~
머리깍기전엔 머리카락이 눈을 공격할듯 말듯 답답했거든요~
암튼..쭈쭈뽕이 저번 일요일 일상중 한편 보여 드렸어요.
뽕이 얼굴도 거울에 비쳐서 찍혔는데
아궁~초라해보여서 그냥 안올려 버립니다 ^^하하
쌩얼에~시커먼잠바에!
그럼 뽕이 또 잼난거 맛난거 데리고 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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