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등나무꽃( 풍경사진,꽃사진.쭈쭈뽕.생각)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5월을
자그만
근린 공원에서는
등나무꽃으로 만났습니다.
등나무 특유의 시원스런
아트적인
배배꼬임을 쭈욱~~따라가다보니
이렇게도 황홀한 아름다움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탐스럽다 못해
먹고싶어지는
송이~송이들....
그 꽃다발~~
아래로는
동네 할머니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있고
연신 터트려대는 셔터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5월은
등나무꽃으로
계절을 알려주고 있네요.
이제 곧 더운 계절이 올거라고
이제 시작이라고 .....
말이죠.
바쁘지 않으면
등나무 아래서 쉬었다 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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