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마른새우강정?반찬!-맥주안주로도 딱!~(넌 과자니?반찬이니?)
<<바삭바삭한 새우조림 데리고 왔어요.
새우강정같은~달짝지근 짭조롬한 반찬이지요.
마른새우를 물컹하게 만들지 마셔용~
마른새우는~드라이 한 걸 좋아한다는
ㅋㅋ
자자~~쭈쭈뽕이랑 만드는
맥주안주,
아니 밑반찬 마른새우조림
만들러 갑시다!~
♩♪나는~새우~ 나는 새우~~깊은 물 바다속~~~....♩♪
*재료
마른새우 반봉지(한손으로 크게 한줌)
물70미리
간장3숟가락
물엿1숟가락
설탕1숟가락
마늘2/3숟가락
참깨(마지막 위에 뿌릴것-생략가능)
*만들기
1.새우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겉이 바삭바삭하고 살짝 노릿해질 정도로만 볶아줘요.
(새우 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날아가고 더 바삭하게 만들어 줘요)
*.새우가 볶아지면 새우는 놔두고
이제 바글바글 소스를 끓일거예요.
소스를 끓여서 졸아지면 거기다 아까 볶아둔 새우를 넣을거 거든요.
2.물을 70미리 냄비에 붓고
3.간장을 세숟가락 넣고
(저는 시판,숙성간장을 이용했어요. 요간장이 조금 싱거운것 같으니
양념물을 맛을 보셔서짜지도 싱겁지도 않은맛
또는 살짝 싱거운 맛이면 딱! 좋아요
그렇게 맞추시면 되요)
4.설탕 한숟가락 넣고
5.물엿 한숟가락 넣고
6.마늘을 넣어준뒤
7.이제 바르르 끓어 오르지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해서
양념물을 조려줘요.
*저렇게 살짝 점성이 생긴 상태..
떨어뜨려서 뚝뚝~~까지는 아니고
점성있게~조~르르 떨어지는
(아참 표현하기 힘드네요^^;)
상태까지만 끓여줘요.
<-요때 냄비에 끓는 상태를 보면..
물이 조금 남아 거품이 크게 일고 소리는 박닥박닥 난다고 할까요?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십니다.
8.불을 끈 상태에서 아까 볶아 놓은 새우 넣고
휘리릭 섞은후
접시에 담아주시면 완성!입니다.
<요거 맛이 어떠냐면요~
겉은 달콤 짭짜름하면서
강정같고요.
속은 마른새우의 바삭함을 그대로 갖고 있어요.
울 아들래미 녀석 먹이면
ㅋ~~요거를 아주 째려봅니다.
먹인다음..째려보면..아주 맛나다는 거거든요 ㅋㅋ
*참~
마른 새우 그대로의 느낌이 나는데
요것이 싫고
나는 속도 살짝 촉촉한게 좋다시는 분..
또는 딱딱한거 잘 못드시는 분은
제 레시피 보면..
속은 촉촉하면서 과자같이 바삭한 새우조림..있습니다~
&제 입맛엔 말이죠..
둘다 좋은데요.
요건 살짝 안주쪽에 더 어울리고
제가 말씀드린 살짝 속이 촉촉한 새우조림은 반찬에 조금 더 어울린다고 할까요?~
.새우 잘 안먹는 아이들 있으신 댁에선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더더 맛난거 가지고 뽕!나타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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