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김치치즈~밥볼!크로켓(반찬없을때 아이들밥으로 좋아요 아주좋아~!)(간단요리,점심메뉴,튀김,밥크로켓,쭈쭈뽕,홈메이드)
<<<냉장고를 뒤져보니.
별거없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멸치랑 김치랑 치즈 밥 요렇게
간단한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볼...밥!크로켓을 만들어 먹었지용~^^
만들기도 넘넘 간단해서 후딱 만들어
아들입에 쏙쏙 넣어주니..
울아들..맛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혼자 다 먹어주었어요~~^^
요건 점심메뉴로 먹은건 아니구요~
아들 점심은 점심대로 먹고..잘놀다 허기가 진건지..
요건 간식으로 먹은 거랍니당~~ㅎㅎ
우째 맛나 보이나요?
동글동글한게 고소고소~~!
기름을 아끼면서 튀겼더니 모양이 이쁘진 않네요 흠흠~~
자 그럼 간단하면서도 맛난 밥 크로켓 만들어 볼께요~~^^
밥 한공기
김치약간(사진참조-잘게 다져서 사용)
멸치볶음 약간(사진참조-굵은 멸치 볶음 다져서 사용)
굴소스1술
간장 1/4술(굴소스 넣어서 간이 맞으면 간장 안넣어도 되요-밥 양이 많으면 양에 따라 더 넣어주어요-대체가능소스:케찹,돈가스소스)
모짜렐라치즈 1/2 작은봉(50그람정도)
계란1개
빵가루 한줌
식용유
.김치랑 멸치볶음은 쫑쫑 잘게 다져주어요.
.넓은 볼에 밥을 넣고 그 위에 다진 멸치,김치,또 굴소스,(간장-밥의 양에 따라 생략가능)넣어
잘 비벼줍니다.
.이제 손바닥에 밥을 적당한 크기로 밥을 동그랗게 떠 놓은후
.사진처럼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살짝 구덩이?를 만들어요.
.거기다 모짜렐라치즈 약간을 넣어준뒤
.그냥 손을 그대로 살며시 오무려주면서 감싸주어요.
.주먹밥처럼 된것을 이제 송편빚듯두 손바닥을 이용해서
경단처럼 동그랗게 만들어 줘요.
.요걸 계란 하나를 잘 푼 ~계란물에 넣어 계란물을 골고루 잘 뭍혀줍니다.
.빵가루더미에 올린후 빵가루를 가득씌운후 살짝 손으로 눌러가면서 골고루 꼭꼭 뭍혀 줍니다.
.후라이팬이나 튀김기에 기름을 넣고 가열하여
기름이 뜨끈해지면 준비된 밥 볼을 넣고 튀겨줘요.
-기름에 빵가루를 넣어보아 보글보글..잘 튀겨지나 미리 테스트 해보고 밥볼을 넣어주심되요.
-불은 일단 적당한 온도가 되면 중약불!로 튀겨주심되요.
다 익혀진 재료지만 속의 치즈가 다 녹게 하기 위해 센불보다는 중약불로 튀겨주어요.
*자 이제 완성되었어요.
이제 맛나게 손으로 집어서 드셔주세요^^*
노릿노릿~~맛나겠죵?~~
요거 맛은요,
음..멸치볶음이 들어가서 고소하구요~
또 김치가 들어가서 개운해요.
식감은
겉은 바삭바삭..
속은 고들고들 밥과 함께
속의 모짜렐라가 부드러우면서 쫀득해요
~~어떤 맛일지 상상이 되시죵?~~
+요리팁
-요거 저는 케찹을 올리고 또 파슬리가루를 뿌렸구요..참고로
케찹하고 요런거는 참 잘어울려요..그쵸..
어른들을 위해서는 초고추장 요런거 올려도 좋아요~
-밥의 상태에 따라 잘 안뭉쳐지는것도 있는데요.
기름류(참기름..콩기름)를 넣으면 잘 안뭉쳐지구요.
안뭉쳐질때는 계란푼물을 한숟가락 정도 넣어서 해보심 더 좋아질거예요.
보통의 밥들은 잘 뭉쳐져요~^^
-사진으로 보시면 위생장갑을 썼잖아요.죠게 잘 안붙게 요철?처리가 되어 있어
저런 종류 밥볼~요런거 만들 때 좋아요.그치만 기름이 들어가는 종류엔 비닐종류를 안쓰는게좋다지요~
냉장고 뒤져보시고..
맨날 남아도는 멸치볶음과 김치만 있을때~~
몇가지 재료만 더해서 밥볼~~크로켓을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간단하지만 의외로 맛나다는것~~ㅋㅋ
그럼 뽕이는 맛난거 잼난거 찾으러 ..또 갑니당..
슈웅~~^^!~~
나중에는 제가 이 글을 못봐서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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