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등산 갔더랬죠^^
울 정화 친구들이랑 울 정원.
울 랑이 그리고 나.
산에 오른지 10분쯤 되는 곳에 자리를 턱하니 깔고
아침부터 열심히 굴린 김밥이랑 사과랑 해서 까먹고^^*
인제 밥먹었으니 내려가자~~!
했져
그랬더니 울랑이랑 아이들이 꼭대기까지 가야한다면서
먹으러 왔냐고
나도 그러고 싶지만 어깨도 아프고(울 아들 안고 오르느라)
그리고 집에 두고온 일들이 많은 지라
몸을 아낄수 밖에 없었다는....ㅜ.ㅜ
고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싱글들은 열심히 다닐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즐기라고 말하고 싶네여 ㅋㅋ
자 사진올라감다..
부추김치 넣어 알싸하니 맛난 김치김밥아이들이 자알 먹어줘서 예뻤다^^다들 이쁘네..특히 정화는 영원한 포즈걸~~울 랑이와 울 아들이구동성을 꼭 쥐고 ..인제 가끔 걷기도 하지요울 아들 산에 오니 좋지?!!울 이쁜 정원인 자다깨서는 김밥도 먹고 비스켓도 먹고...다다시 포즈한번 잡고정화의 일자포즈!!!이거 할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하시는 포즈 아닌감 정화야?ㅋㅋ바로 내려와서는 애들은 도서관우리는 마트로 가서 제각기 일보고해질무렵에야 집으로 돌아왔지..그리고는 밥해먹이고갓김치도 담그고아주 썩 맛이 잘 만들어졌더라구무척이나 재밌는 하루였지..하루종일 바빴어.암튼 재밌었으니까.인제 이불깔고 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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