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태어날 때도 인상을 팍쓰고선
신생아 답지 않게 태어났는데^^
무언가를 생각할때...
무언가를 뚫어지게 쳐다볼 때...
물론 기분이 안좋을 때는 당연히
웃을때 놀때 빼곤
아주 자주 이마에힘을 주곤 한답니다.
아기가 인상을 쓰니까 얼마나 구여운지..
아그 커서 한 카리스마 할거같아요.
그나저나 얼굴을 손톱으로 할켜나서 맘아파요..
얼마나 지나면 안할퀴게 될지..
손톱을 짧게 깍아도 안되네요..
그래도 아가가 할퀸건 흉터가 안남으니 다행이지..
야튼 울 아들..
사랑한다..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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