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1 [운현궁의 가을]조선말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운현궁의 뜰!~~ [운현궁의 가을]조선말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운현궁의 뜰!~~ by 나들이 블로거.쭈쭈뽕 이제 ~가을을 지나 계절이 겨울로 가고 있어요. 약 한달 전의 가을을 잠시 기억하고 가려고 해요. 음..... 한달 전 뽕이는 래미안 문화클래스 참여차 종로구 운니동에 다녀왔는데 그 옆에 있는 운현궁에 잠시 들렀다 왔었답니다. 담쟁이의 빨래진 이파리처럼 가을이 아주 운현궁 구석구석에서 익어 있더군요^^ 운현궁 입구는 그냥 통과!~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까지는 무료입장이더군요^^ 무료면 그냥 좋은지..기분좋게 입장을 하는 뽕이! '운현궁의 봄' 이라는 소설책도 있듯이 운현궁은 조선말 흥선대원군의 사저였어요. 고종이 어린시절에 사시던 곳이기도 했구요. 고종의 부친인 흥선대원군에게 대원군 교지가 내려지고서부터 운현궁이.. 201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