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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하늘....땅. 그리운 그곳..(2006년 추석)-핸폰 사진 2007. 4. 23.
모든 분들 내일 활기찬 하루 되세요~~! 오늘은 시장에 갔다 오면서 일부러 먼 길을 둘러 왔어요..울 신랑 아이들..조팝나무가 온통 흐드러지게 피어진 개울가를 따라걷다보니 봄의 향기가가슴 가운데까지 퍼져드는 느낌이 들었어요.오면서 딸기모종한개.가지모종한개 또 쑥갓2개를 들고 왔어요..농원 아주머니가 아주 인상도 좋으셔서 기분이 더좋았지요.아이와 손잡고 오다 길옆에 난 민들레와 이름모를 아이들도 같이데리고 왔어요..개나리도 조그만 아기 단풍나무도 데리고 와서울집 화분에다 심었답니다.집을 만들어 주고 울집아이들 집 넓혀주었어요.화초는 정성들인 만큼 잘 자라더라구요.우리 아이들도 그렇겠지요..소홀해 질라고 할때 마다 저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더 더 노력해야겠지요.신랑은 아이 숙제과 과제물을 챙기고저는 아이를 깨끗히 기고 ...재.. 2007. 4. 23.
졸립고 배고파요~~(2007 4월 나들이중) 2007. 4. 22.
한번만 봐줘 오뎅줄께~~^^ 2007. 4. 22.
2007 4월 아들이 1 2007. 4. 22.
2007 4월 정화 모습 2007. 4. 22.
바쁜엄마 게으른엄마 욜케 준비해놓음 좋아요^^ 오늘은 게으른 제가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날이예요.저는 우리 둘째가 고목나무에 매미처럼 찰싹!들러 붙어 저를 좋아라 하기에요리할 시간이 늘 부족하죠..하지만 그렇다고 부실하게 먹일 순 없잖아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시간이 날때 미리미리 갖은 재료들을 준비해 놓는답니다.냉동실을 애용하고 있지요^^ 큰게한마리와 새우 한보따리가 들어왔어요.이놈들을 모조리 쪄버렸지요. 그리고는 이렇게 게살을 발라내고 새우살도 껍질을 벗겨 살만 바른다음잘게 손질하여 얼음트레이에 가지런히 넣어요.다음에 요리할때 필요한 만큼만 꺼내서 쓰면 되구요.한번 익혀서 넣은 거라 해동해도 식감이 나빠지기 않는답니다^^게는 정말 버릴것이 하나 없어요.살을 발라낸 게껍질은 튀김으로 튀겨먹어도 바삭바삭^^아님 구워서 믹서기에 돌려서 가루를 내도 되죠.. 2007. 4. 22.
어제 오신분들^^모두 주말 잘보내서요~~! 다녀가신 분들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토요일은 왜 기다렸는지??오늘은 신랑하고 옥신각신 ㅜ.ㅜ우리 아들래미만 신났네요^^하루종일 파워레인저를 하네요님들은 모두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저처럼 괜히 짜증내지 마시구요 ㅎㅎ 2007. 4. 21.
새싹채소를 흙에다 심으면???? ---------------------------잘살죠 모 ㅋㅋㅋㅋ 새싹비빔밥 할려고 새싹을 샀어요.헹구면서 떠내려 가는 이쁜 새싹들이 아까웠던 기억에이번엔 가는 체로 받쳐서 하수구로 빠질 뻔한^^아이들을구조 해냈어요 ㅋ~~흙에 물주고 새끼손까락으로 흙을 파서 하나씩넣고심어준 아이들이 이제 꽤 많이 커서제 이름을 알려주네요^^큰 애들은 무순!그런데 작은 애들은 아직 몰라요..그중간중간 황금잎세덤도 보이죠?!황금잎세덤도 물주다가 떨어진 아이들 심어 놓은거여요이쁜 아이들..하나도 못버리져ㅋㅋㅋ얼른 얼른 자라서 꽃도 보여주렴~~~! 2007. 4. 21.
이건 영어공부도 아녀^^모양만들기여 ㅋㅋ 울딸 6살때잠깐 사이 뚝딱 만든 작품이람다 ㅋㅋ창의력 만땅!^제가보기엔웃겨서 올려봐요..영어블럭이있다면 아이와 함께 만들어도 좋겠지요? 영어알파벳 익히라고사줬더랬어요.알파벳모양 자석블럭 열쇠도 있고 토끼도 있구용..또 나비..음노랑머리 왕관 공주도 있네용 --정정:우는게 아니라 불이야 하고 소리치는 거라네요 ㅎㅎ 2007. 4. 21.
이 초록이 이름 아시는분? ㅋㅋㅋ 넘이쁜녀석이여요.들인지 3일되었어요.쑥쑥 크는 이녀석 이름은 무얼까요??? 모종을 심어놓으니 자~~~~~~~~~~~알 큽니다^^흐뭇흐뭇 너 삼겹살 생각나서 그러는 거지??뜯어 먹으면 안된당..아야해~~ 헬리와 함께 찍었어요^^상추의 짝꿍이라지요얼른 길러야 삼겹살 사러가징 ㅋㅋ 2007. 4. 20.
얼굴에 장난 치니까 좋아요??엄마^^ 글이 잘렸당..얼굴로 장난치니까 좋다고꺄르륵~~귀여운 울 정원!ㅋㅋㅋㅋㅋ 200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