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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사진17

※하늘에 구멍난듯..아주 펑펑 눈이 왔어요.(눈오는 사진,딸래미와의 외출,자연의 선물,이쁜겨울,핸드폰사진)(쭈쭈뽕)2008-12-07 ※하늘에 구멍난듯..아주 펑펑 눈이 왔어요.(눈오는 사진,딸래미와의 외출,자연의 선물,이쁜겨울,핸드폰사진)(쭈쭈뽕)2008-12-07딸래미와 오후늦게 밖으로 나섰어요.동네 슈퍼에 가서 간단한 장좀 보려구요^^갈때는 기별도 없던 눈이슈퍼에서 이것저것 고르고 나서니..와웃~~온세상이 눈천지인거예요.게다가 눈이 완젼 대박인거 있죠..아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마치 쏟아붓듯 내리는 눈발들..딸래미랑 뽕이..완젼 흥분해서는다들 집으로 서둘러서 발길을 재촉하는데둘이..길거리에 서서는 하늘보고 환호성지르고..ㅎㅎ사진찍고~흥분의 도가니탕에 빠졌더랬습니다.아쉽게도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은터라.아쉬운대로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어요.렌즈에 눈뎅이가 하나 달라붙었나보네요.사진의 왼쪽 아래부분이 흐릿하게 나왔지요?~^^사진에.. 2008. 12. 8.
※가을낙엽사진-노란 은행잎이 쌓였던 가을을 기억하시나요?(쭈쭈뽕.핸폰.sky phone.사진.풍경사진.멋진?사진) ※가을낙엽사진-노란 은행잎이 쌓였던 가을을 기억하시나요?(쭈쭈뽕.핸폰.sky phone.사진.풍경사진.멋진?사진)겨울이 어느새 자리잡아 버렸습니다.가을을 밀어내고 말이죠.가을이 밀려나는 모습..몇컷 보여 드리려고 해요.한달 전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에요^^지금이랑은 그래도 차이가 많이 나죠?스트레이트로 몇컷~구경하시와요!마침 그 전날이 바람이 몹시도 불었던 날인 모양이에요.나뭇가지에 있던 은행잎들이 죄다 바닥에 떨어져 앉았네요.도로 저 끝까지..쭉~펼쳐지 노란 은행잎 융단~위를 걸어볼까요?뽕이랑 같이~쉘위워크?요건 제 핸드폰을 열면 보이는 사진!핸폰에 들어간건 더 이뻐요~오프라인 모임이 있어 그 분들과 함께하는 길이라 더 좋았어요.(리바트 열정 체험단 열분..방가방가~ㅋㅋ)이 낙엽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 2008. 12. 5.
#맑은 햇살,산들거리는 바람 그래도 넌?겨울!(초겨울풍경,놀이터,쭈쭈뽕,사진찍기,이쁜?사진) #맑은 햇살,산들거리는 바람 그래도 넌?겨울!(초겨울풍경,놀이터,쭈쭈뽕,사진찍기,이쁜?사진)하늘은 아직 높고..푸르르고단풍도 마른기가 좀 있지만여전히 붉고 아름답다.나뭇가지들이 서로 어울려 나름의 대화를 하고 있는아이들 놀이터 주변.말라가는 시들어 가는 가을풍경이어도평소보다 따스한 햇살이 함께해서 우울하지 않은 오후.하교한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멀리서 보이고!동그란 열매는 다음 봄을 위해 여물었다.버스를 기다리며...동네 이방인처럼 공원을 서성이며카메라를 들이대는 행동을 한다.그 짧은 순간에 나는 무슨일을 한걸까?풍경을 찍었지만 왠지 시간을 찍은 것 같다.버스가 온다.늦었다 얼른 타야지!~ >겨울즐기기 >접기 2008. 12. 3.
#초겨울 풍경-노란 국화.대롱대롱 달려있는 수세미열매.마른가지.마른풀.애잔한 분위기.쭈쭈뽕 #초겨울 풍경-노란 국화.대롱대롱 달려있는 수세미열매.마른가지.마른풀.애잔한 분위기.쭈쭈뽕어제 그러니까 일요일날가까운 박물관에 갔다왔어요.아이들하고^^거기서 찍은 사진인데요.정말 계절이 겨울 맞는 가봐요.몸으로 느끼는 추위도 추위지만이런 풍경들이 이제 겨울이 확실히 왔음을 알려주는데요.말이 필요없이 커~~~~다란 사진으로 국화랑 마른가지,마른 풀,또 오랜만에 보는 수세미열매까지또..돌맹이...조그만 풀들까지 다 보여 드릴께요........사진이 너무 크니 어지러우실지도 ㅎㅎ그냥 요런 것도 가끔씩 재밌잖아요.이제 정상적인 사진하나~보여 드리구요..다쉬~~어지러븐 사진..커~~~다란 사진으로다수세미들이 정말 많이 열렸더라구요.오후 늦게 본 풍경이라~좀 스산해요..ㅎㅎ그치만 뽕이는 천진난만 산만한 아이들과 함.. 2008. 12. 1.
※가을 단풍잎~벌레구멍으로 찍는 분위기짱!사진찍기-(카메라들고 나들이중 아이와 함께 찰칵,쭈쭈뽕,재밌는 발상) ※가을 단풍잎~벌레구멍으로 찍는 분위기짱!사진찍기-(카메라들고 나들이중 아이와 함께 찰칵,쭈쭈뽕,재밌는 발상)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뽕이는 가까운 산으로 놀러 갔다 왔어요.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안양의 [삼막사]란 곳인데요공기가 어찌나 맑고 좋은지콜록대는 아이둘다 여기갔다 와서감기들이 많이 나았네요^^음..삼막사 얘기는 다른 포스트로 하기로 하고이번엔,삼막사에서 아이와 함께 재밌는 사진을 찍었거든요.보여드리려고요^^정말 단풍이 넘 이뻤는데요.단풍잎중에 요렇게 구멍이 뚫린게 있더라구요.아이가 이쁘다고 주길래뭔가..생각이 번쩍..나길래~잼나는 사진들 찍어봤어요^^벌레가 갉아먹은 듯한 구멍이 정말 자그맣게 두개!잘보면 세개가 넘게 있더라구요.그래서 딸래미를 세우고~죠기..자연이 만들어준 이쁜 구멍에~렌즈를.. 200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