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게다리 된장찌게!(기본요리,아침점심저녁 기본찌개 끓이기,쭈쭈뽕,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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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가 좀 커서 얼큰한 된장찌개도 끓여 먹고하네요^^
ㅎㅎ 좋아요.
아이가 어릴때는 아이와 씨름하느라
찌개도 아이입맛에 맞는거 하나만 끓이고 했는데
이제 아이도 크고 하니
아이입맛에 맞는거 하나!
또 어른 입맛에 맞는거 하나!
요렇게 두종류로 끓이니까 좋아요.
어른 입맛에 딱!인 얼큰한 된장찌개 끓여 볼까요?
냉장고를 뒤져보니 마트간지 꽤 된터라~
마친 게요리 하느라 남겨두었던 꽃게다리 몇개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
꽃게다리 넣고 끓이니 국물이 짱!시원하네요.
*재료(계량단위:밥숟가락,밥공기 기준)-사진에 보이는 크기의 뚝배기 기준입니다.
.물1컵반
.다시용멸치 반줌(다시 국물낼때)
.고추장 1술
.된장 2술
.게다리 3개
.호박 한조각
.감자 반개
.무 한토막
.미니새송이버섯 서너개
.다진마늘 2/3술
.대파 1/2대
*만들기
먼저 멸치다시물을 내 주어요.
(저는 체에 받쳐서 간단히 해결)
다시물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요.
된장은 체에 받쳐서 건더기는 건져주어야 맛이 깔끔해요.
요런 국물이 되구요.
바르르 끓이고.
끓으면 게를 게다리를 넣어줘요.
저는 냉동한거라 그냥 넣었는데
생물인경우~칼부리로 통통 찧어서 넣음 더 좋아요^^
게다리날카로운곳도 좀 잘라주심 좋죠..
전 귀찮아서..ㅎㅎ 생략^^!
게다리 뿐아니라 게가 통째로 넣어주면 더 좋죠^^
야채들 납작납작하게 썰어주어요.(먹기좋은 크기로 두께는 0.4센티 ㅎㅎ 센티 별 상관없고 참고로)
그다음 야채들을 넣은후
다진 마늘 넣고
굵게 썬 대파 넣은후 간을 보시고 간이 모자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
우르르 한번만 끓인후 불을 꺼줍니다^^!
다 끓으면 요렇게 뜨끈할때~
맛나게 드시면 되죵^^!~
아~게향이 솔솔남시롱 얼큰함시롱 맛나네요^^
고추장이 매워서 그런지
고추가루 따로 안넣어도 얼큰한기..ㅎㅎ
맛나게 먹었슴당
아~냉장고 재료가 부실할때 만들어 먹은거라.
사진이 맘에 안들지만
맛이 좋아 올려봐용^^
장도 푸짐하게 보았겠다..
맛난거 많이 만들어야 겟어요^^!
그럼 뽕이 맛난거 잼난거 또 또 가지고 올께용^^*
이왕 오신김에..쭈쭈뽕 블로그
두루두루 구경하고 가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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