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기사 아이와 보기 민망하네~ㅠ.ㅠ(음란물광고,음란덧글)
뉴스캐스트로 발행되는 각종 뉴스들~
기사 클릭하면 각종 언론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언론사 중에서음란광고나,음란 덧글을 걸러내는 작업을 소홀히 하는 곳이 많더군요.
또 메인에 뜨는 기사들중~어떤 때는상당수의 기사가성적인 부분~
과 연관된 제목인 경우도 있고요~
언제부터 이렇게 뉴스가 자극적인 것을 지향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평범한 기사 하나 클릭했을 뿐인데
야시꾸리한~포즈의 여자 얼굴에~뭐~밤 ..어쩌구 저쩌구~
거기다 덧글은요.
오늘밤 오빠..어쩌구 저쩌구~
아이들이 뉴스기사를 클릭해서 볼 수도 있는데
아이들은 그런 음란광고나 덧글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너무도 어린 나이부터 조금씩 그러한 환경에 물들게 되지는 않을까요~
예를 들어 굳이 성적인 부분과 연관된 광고를 올려야 한다면
광고도 성인전용~요런게 있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증을 받던지 말이지요~
예전부터 이거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근질 했는데
드뎌 말하니~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라고 소리친~그 누구의 심경같이 ~~속시원하네요.
광고도 좋지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언론사의 몫이라고 생각되요~
유익한 광고도 많잖아요?~
또 성적인 광고가 다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그런 관련 제품이 필요한 분도 있기도 하고요.
광고도 가려서~볼 수 있는 그런 기능과 ,권리를 챙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당~
아~밥 먹고나니 나른한기..졸립네요~
잘 주무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용.
신나는 주말입니다.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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