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가 토마토가 되었네~^^(어린이집 재롱잔치 사진^^*)
아들래미 재롱잔치가 있었어요.
한 달전쯤..
ㅎㅎ 이제야 올리는 엄마!
아들내미 엄마닮아서
고집이 상당하죵?~^^
처음부터 끝까지 저렇게 서있기만 했지용~~ㅎㅎㅎ
옆의 아이들이 주저앉건~~춤추건..
그냥 서서~~
그것도 아주 담담히 서서
주변응 응시하고 있는
대견하다고 해야 할지..
ㅋㅋㅋ
아들아? 뭐보고 있니?
무대 바로 옆에 대형 스크린이 있었거든요.
그게 그렇게도 신기했던 건지..
티비에 나온 친구와 제 얼굴을 보느라
정신없던..울 아들..
움직이지 않고 서있기만 한 덕분(?!)에
선물도 받고 왔습니당..ㅎㅎ
어린이집이 엄마를 챙겨주신 맘이 고맙지용?
그래도 원장선생님께선
울지 않은 것만 해도 이쁘다고 칭찬해주셨던 게 생각나네요^^~
울 아들..이제 형아반으로 올라가고 해서
며칠 새 듬직해진 것 같아요.
떼도 덜부리고..ㅎㅎ
그렇게 성장해 가는 거겠지요~~
오늘은 더더 이뻐해줘야 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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