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면 늘 한모씩은 챙겨오는 두부..
이걸 튀길까 삶을까 ㅋㅋ
제일 만만한 거이 두부조림이길래.
그냥 뚝딱~~맹글러 부렀어용(ㅋㅋ 사투리가)
*요리 순서
1.두부는 두부는 납작하니 대략 두께가 2~3센티정도로 썬다.
기름에 구울때에 튈수 있으니 키친타올 깨끗한 행주로 닦는다.
ㅋㅋ 사실 저는 안했어요..튀면 튀는대로 ㅋㅋ
2.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살짝만 두르고..후라이팬에 골고루 묻힌다.
기름이 덜튀게 하려면 후라이팬을 살짝 한쪽으로 기울여서 기름을 모은후 키친타올등으로
모은 기름만 살짝 덜어내면 기름이 덜튑니다..저는 기냥 튀면튀는대로..무식하죵?ㅋ~
그래서 기름을 아주 살짝만 넣었어요..헤~^^
3.살짝 한면이 노릇하게 익어지면 그때야 뒤집어요..
그리고 반대편도 노릇하게 구워요
4.그 사이 소스를 준비합니다.
소스물은 두부와 가열용기(후라이팬)의 용기를 봐서 두부의 윗면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
잘박한 정도의 양으로 잡습니다.
물에다 간장2~2과 1/2숟갈 고추장 한숟가락 곱배기^^,굴소스1술, 요리당2큰술,고추가루1술, 마 늘다진것 넣고 잘섞은후
잘굽히고 있는 두부에 부어주셔요..
5.그리고는 약한 중불로 조려주었어요.
너무 조리면 소스가 날아가 맛이 없으니..흐를것이 있는 정도로..
6.거의 조려졌으면 파를 넣고 파가 익을 만큼만 끓여주셔요.
여름이라 잘 상하니 파도 제대로 익혀 주었어요.
7.접시에 이쁘게 담고..아니 얼케 담아도 맛나니 접시에 담고는
소스를 살짝 위에 더 부어주시고 통깨로 마무리..
맛은 음...고추장과 고추가루를 같이 넣어서 더 매콤하구요^^
요리당을 충분히 넣어 달콤하고..
또 굴소스를 넣어서 풍미가 좋아요..
고추장이 간이 되어 있고 굴소스도 들어가니 간장2숟가락반정도..
두부도 큰게 있고 작은게 있으니 간장을 첨에 적게 넣고 나머지간은 마무리로 하셔도 되구용^^
만만한 두부조림
뚝뚝 젓가락으로 잘라서 밥위에 올려먹으면
앙~~~침고이죠 ㅋㅋ
..
반찬이 마땅찮을 땐두부조림 왔다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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