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인천대공원 다녀왔어요.쇼쇼쇼를 하고 왔다지요~
시작은 아주 좋았어요.ㅎㅎ
인천대공원엔 아는 사람만 알지만서두 자그만 동물원이 있답니다.
그 동물원에 가고 싶다는 딸래미의 바램으로
인천대공원 후문에다 파킹을 하고 나서 보니
후문앞에 새로 화원들이 생겼더라구요^^
화원 앞 공간이 이뻐서 사진 몇장 찍었지요.
요때까지만해도 울 아들래미 너무나 얌전합니다..이쁜것~~ㅋㅋ
버뜨...화원앞을 뛰어다니던 울 아들래미
이제 서서히 필feel을 받아 뛰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아직까지 얌전한 모습.
딸래미 이쁘게 한번 웃고 스마일!
울아들은 feel을 받기전 얌전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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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뜨but
자 화원의 나비인양 화원앞을 뛰기 시작한 아들래미
공원에 들어서자 제 세상맞은듯이
뛰기 시작했슴당.
아들 뛰고 ...엄마뛰고 ~~
아빠 뛰고~~딸래미뛰고~~
거기서~~~~~~~~~~~~~~~~~~~~~~~^^!
맨땅을 아주 좋아하 하공
울아들 흙 돌 밟는거 무지 좋아해요~~ㅋㅋ
동물들에게 밥주는 흉내내기..<<동물원에서 암거나 주믄 안됩니다 ㅋ~~~
버뜨 동물들 볼때는 진지하던 녀석이
또 질주본능을 느낀건지
와~~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던군요.
자전거도 있고 해서~따라다니느라 힘좀 뺐어요^^
도저히 따라다니기 힘에 부쳐서
공원을 나서는 모습 ㅡ.ㅡ
바로옆이 차 쌩쌩 다니는 대로인데
뛰어 다니겠답니다.
소리가 들리는듯 하지 않아요 ?
아아~~~~~~~~o
암튼간에 놀러간건지 살빼러 간건지~~
운동한번 열씸히 했답니다..
울 아들래미 덕분에요~~ㅋㅋ
저기 팔뚝 굵고 머리 다헤쳐풀어진아줌시 뽕이 아니에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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