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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네.가족사169

※초코케이크는 누구의 선물일까?(그대가 다가서기전 내가 다가가지요 모~ㅎㅎ)삶의 깨달음 by 쭈쭈뽕 ※초코케이크는 누구의 선물일까?(그대가 다가서기전 내가 다가가지요 모~ㅎㅎ)삶의 깨달음 by 쭈쭈뽕햇수가 지나면서사람은 그냥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걸요즘 새삼 느낍니다.아직도 나이값을 제대로 못하는 부분이 많은 뽕이지만그래도 연륜이라는 것경험이라는 것나름 삶의 지혜라는 것도 생기네요.며칠 전이 ,신랑이 제게 첫 한마디를 건넸던 날이었어요.시적으로 표현하자면 ,그가 나의 이름을 부른 날이었다고 할까?후~^^몇 년이나 되었을까요?아~왠지 모르게 헤아려보고 싶지 않아서몇 해나 지났는지 한 번도 생각을 해보지 않았어요.저는 평소 그런것 생각안하고 사는 주의랍니다.한 번은 벌써 몇 년이나 지났구나 ~싶으면 세월의 무상함이나 이런것이 느껴져서요.두 사람의 관계도 세월에 찌드는 것이 수치로 느껴져서 제가 아예 생각을.. 2009. 11. 21.
※머리에 난 혹~문질러서 살살! 소독후 마데카솔 발라줬어요(발랄.쭈쭈뽕.아들.일상)설칠이~다치지말자!!~(숨은이벤트!) ※머리에 난 혹~문질러서 살살! 소독후 마데카솔 발라줬어요(발랄.쭈쭈뽕.아들.일상)설칠이~다치지말자!!아들내미 머리에 혹이 났어요~흑 ㅠ.ㅠ요거..오늘 다친 건 아니고 ~그러니까 대략 5일전 다쳤었는데요.밤 7~8시 정도아이가 갑갑해 하길래 바지벗는다고..그래 벗고나서 넘 개운하고 시원했던 건지큰 방에서 나와 거실로 돌진유난스럽게 뛰어간다 싶더니..윽코너를 돌아가야 하는데 그대로 현관으로 직진해서 수납장에 쿵하고 박았어요집이 그리 좁은것도 아닌데..넘 흥분했던겨!다행이 살이 터지지는 않고수납장 모서리 부분 자국이 선명하게 찍혔더라구요.점점 부으면서다행이~혹은 커졌는데피가 안묻어날 줄 알았는데 피가 한 두방울 살짝 비치더군요.저보다 아빠가 난리 났어요.어떻하냐고..문질러줘야하지 않냐고~아들이가 워낙에 많이.. 2009. 11. 14.
※개그콘서트 LA쓰리랑 생활속 패러디!~~신랑 패러디 덕분에 쭈쭈뽕이 몇 년만에 울면서 웃었어요^^ㅋㅋ ※개그콘서트 LA쓰리랑 생활속 패러디!~~신랑 패러디 덕분에 쭈쭈뽕이 몇 년만에 울면서 웃었어요^^ㅋㅋ 2009. 11. 14.
※김치가 넘 좋아!(쭈쭈뽕네 아이들 김치 먹는 모습)-쭈쭈뽕.일상.발효식품.김치.엄마표김치.햇김치.김치찌개용김치 ※김치가 넘 좋아!(쭈쭈뽕네 아이들 김치 먹는 모습)-쭈쭈뽕.일상.발효식품.김치.엄마표김치.햇김치.김치찌개용김치김치 드세용~어제..뽕이가 담근 김치!요거요거 짭짤한게~밥하고 먹기 딱 좋게 잘 된거 있죵^^김장은 아니구요.제가 김치는 그때 그때 담궈먹고김치찌개용은 따로 놔둬서 푹 익혀주거든요.올해도 이렇게 그냥 가려고 합니다.식구들이 갓담근 햇김치 또는 김치찌개를 좋아해서요.좀 짠듯하게 절여서맑은 멸치액젓,시장표 멸치젓,까나리액젓 섞어서무쳐줬더니아이들이 음머..넘 잘먹더라구요.ㅋㅋ아이들 저녁 먹고 났는데도큰아이가 김치 한입 달라고 해서한입 먹으니작은 아이도 맨입에 김치를 자꾸 달라고 하더라구요.물쓰인다고 ,,뭐라고 하다가아예 김치 다 담고나서밥이랑 같이 먹였네요 ㅋㅋ저녁을 두 번 먹어주는 무서운 아이들.... 2009. 11. 14.
※[바오밥나무]에서 산 스키니진 입고 뒹구는 아들내미,정원이~(쭈쭈뽕.일상.스케치.아이옷,인터넷쇼핑몰,장난꾸러기,스키니진) ※[바오밥나무]에서 산 스키니진 입고 뒹구는 아들내미,정원이~(쭈쭈뽕.일상.스케치.아이옷,인터넷쇼핑몰,장난꾸러기,스키니진) 2009. 11. 12.
※구운감자로 아이 울리고 웃기기!(다섯살,아들,정원이의 동심,귀엽,쭈쭈뽕,일상) ※구운감자로 아이 울리고 웃기기!(다섯살,아들,정원이의 동심,귀엽,쭈쭈뽕,일상) 2009. 10. 25.
※아들내미 생일잔치에서 받은 친구선물들 ※아들내미 생일잔치에서 받은 친구선물들^^아들내미 생일잔치가 있었어요.어린이집에서.원래 생일은 며칠후인데~아이들 몇 명서 같이 생일 잔치 해 주잖아용?실내놀이터가서 했다고 하는데갔다와서 아들내미가 신났더라구요^^~ㅎㅎ선물이 한아름이었거든요반 친구들이 준거라 더더 기뻤을 거예요.누나도 같이 포장뜯고 좋은 건 달라고 조르고 ..ㅋㅋ아들내미는요제일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있는데걔가 준 것이 제일 좋다고 ..ㅎㅎ핸드폰같이 생긴 놀이감인데~물이 안에 가득차있어뿅뿅 누르면 고리들이 마구 올라가고 ~고리에 걸리는 그런..ㅎㅎ제 핸드폰이라도 넘 좋아하더라구용^^이상~울 아들내미 이야기 살짝 해 드렸어요.좀있으면 생일인데 어캐 챙겨줄까 고민들어갑니다용^^~~~ 2009. 10. 17.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피자 맛있네~요거!요거!(쭈쭈뽕,먹거리,피자헛분당,외식,맛있는피자추천,위드블로그)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피자 맛있네~요거!요거!(쭈쭈뽕,먹거리,피자헛분당,외식,맛있는피자추천,위드블로그) 2009. 10. 7.
※[Qook 인터넷전화]신학기 SPEED이벤트에 도전하다!와웃 삼성넷북,아이팟,닌텐도WII,올림푸스PEN카메라대박경품-쭈쭈뽕.가족게임동영상 ※[Qook 인터넷전화]신학기 SPEED이벤트에 도전하다!와웃 삼성넷북,아이팟,닌텐도WII,올림푸스PEN카메라대박경품-쭈쭈뽕.가족게임동영상쭈쭈뽕이네 아들내미가 게임하는 장면이에요.ㅎㅎ뭘 저리 열심히 하고 있나 싶으시죠?엄마하고 누나가 열심히 하니까 아들내미도 저렇게 ㅎㅎ막대기 같은걸 써서 용쓰고 있네요 ^^*게임도 재미지만요거요거 경품이 장난 아닌 게임이에요.경품이 삼성 넷북!우와~닌텐도 WII,올림푸스 PEN카메라!~여기저기에서 탄성이 흘러 나오는 소리 들립니다 ..ㅎㅎ어디서 그런 대박 경품 게임 이벤트를 하는지급 관심이 생기시지용?바로 요 게임 이벤트명은 [QOOK인터넷전화 신학기 SPEED게임]이에요.게임시작하면 아래사진의 학생이 ~학교갈라고 대기중입니다 ㅋㅋ게임방법은 신이 요 책가방을 맨 학생이 .. 2009. 9. 21.
※아들내미 파자마입고 동네 누빈 사연-학교서 공차고 놀이터에서 놀고!~^^*(아이 키우기,주말풍경) ※아들내미 파자마입고 동네 누빈 사연-학교서 공차고 놀이터에서 놀고!~^^*(아이 키우기,주말풍경)저저번 주말에 뽕이네 일상 이야기예요.아들내미가 누나하고땅콩그레크래커를 먹고 있었거든요.그런데 뽕이 잠시 집안일 하고 있는 사이에아들이와 아빠는 학교로 공차러 갔었어요.뽕이와 딸내미도저 바쁜일 봐놓고 집을 나섰는데학교에 거의 도착할 무렵신랑이 전화를 줬더라구용'정원이 바지 하나 챙겨와~'그래서 뽕이는 왜 그러나 뭐 더러워졌으면 집에 가서 씻으면 되지 싶어그냥 학교로 들어갔는데요.소사 소사 ~맙소사ㅋㅋ 헐렁대는 바지를 입은 아들..^^파자마를 입고 학교 운동장을 달리고 있더군요.가끔씩 흘러내리는 바지를 추스려 올리면서요..ㅋㄷㅋㄷ바로 요런 자태!ㅋㅋㅋ저 파자마는 딸내미 껀데아들내미 옷장에 있었나봐용사놓고 잘 .. 2009. 9. 20.
※딸아이 헤어스타일 쬐끔 변신하던날~산발에서 단정으로 ㅎㅎ(쭈쭈뽕.일상사진) ※딸아이 헤어스타일 쬐끔 변신하던날~산발에서 단정으로 ㅎㅎ(쭈쭈뽕.일상사진)샤랄랄라~상큼한 오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딸내미와 수다떨다 보니~어멋!딸내미 머리가 산발인 거여요.무심한 엄마 탓에 앞머리가 꽤나 길어져서 덥수룩!그래서 냉큼 동네 미장원으로 향했지요.얼핏봐도 덥수룩하죵?살짝만 다듬었을 뿐인데울 딸내미~본 인물 찾았네요 하하그래 미장원 갔다가 놀이터가서콧구멍에 가을 바람좀 넣고 왔지요.딸내미는 저거 이름이 뭐지?까먹었네요 저거 타고,,머리 깍으니까 기분이 넘 좋다고,,ㅎㅎ머리가 찰랑해져서 좋다고저래 표정이 해맑습니다.각도 때문에 표정이 안보이죵?요런 표정! ㅋㅋ몇 달전에 해준 매직스트레이트가 펴져서 좀 지저분해보여매직을 다시 해줄까 싶었는데용미장원에서 앞머리는 일자옆 .뒷머리는 단발인데 새.. 2009. 9. 13.
※과자먹는 아들 착칵! 카메라 테스트중!ㅎㅎ(쭈쭈뽕,블로그,매거진,아이사진) ※과자먹는 아들 착칵! 카메라 테스트중!ㅎㅎ(쭈쭈뽕,블로그,매거진,아이사진)쭈쭈뽕이한달 전쯤캐논 450d로 카메라를 구입했는데요고조고 찍다가아들이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보네용~동글동글 과자를 먹는 아들!지금도 그러하지만첨이라내공이 부족하야~ㅎㅎ사진이 그닥 좋지가 않군요~^^구운양파~포장지도 찍어보고,바삭바삭한 질감이 느껴지나요?잘찍은 사진은 질감 까지 느껴져야 하는데 말이죵^^뽕이는 아들내미 얼굴중에 콧구멍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용~~ㅎㅎ아들내미 코 보다보면 흐뭇해진다지용~ㅋㅋ아마 뽕이가 코에 컴플렉스가 있지 않나 혼자서 생각해보는데긴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아용~ㅎㅎ아직은 어설픈 사진!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사진들을 보면서 흐뭇해지네요.뽕이가 기계류를 참 좋아한답니다.새로운 카메라 적응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200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