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봄운동회 풍경!(놀고,뒹굴고,도시락 까먹고,행복하기!)(쭈쭈뽕.일상이야기)
※초등학교 봄운동회 풍경!(놀고,뒹굴고,도시락 까먹고,행복하기!)(쭈쭈뽕.일상이야기)딸내미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운동회가 드뎌~개막이 되었습니다."엄마는 9시,나는 8시 40분까지 학교에 가야해요"귀에 못이 박일 정도로 주입을 시켜주던 딸!딸내미는 서둘러 집을 빠져나가고엄마는 아침 일찍 일어나 말아놓은 김밥챙기고,푹 퍼져서 아직도 꿈나라를 헤매고 있는 아들내미 깨우고 씻겨입히고 하느라~아이 학교에 보낸 후에도 정신없었죠.딱 9시에 맞추진 못했고..ㅎㅎ아들녀석이 도와주질 않더군요암튼..학교가면 재밌는거 많다고,솜사탕 아저씨도 있다고꼬셔서 깨워서바리바리 싸들고 학교로 향했어요.아이 소꼽바구니에^^~도시락넣고 과자니,음료수니 ~주전부리 넣고생수통에 정수물 받아 넉넉히 넣고돗자리 작으만거지만 하나 챙기고또 자..
2009. 5. 3.
※주말농장에서의 파종하고 놀기(꽃사진,봄느낌,아이사진,쭈쭈뽕.매거진)
※주말농장에서 파종하고 놀기(꽃사진,봄느낌,아이사진,쭈쭈뽕.매거진)지난 일요일엔주말농장에 가서 씨앗 뿌리고 왔어요.대략 1평정도 되는 공간인데요.요기 가꾸기에 따라 얼마나 많은 농작물을 얻을 수 있는지^^작년엔 상추,고추,호박,쑥갓,콩도 심어서 잘 따 먹었구요.가을엔 배추까지 심어서 김치도 담궈먹고 그랬어요.아들내미는 저기서 무슨 장난을 하고 있는지~?딸내미는 곡괭이를 들고돕는다고 나름 애쓰고 있네요.모두 재미로 하는 일이니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저 쭈쭈뽕이도 서래질좀 하고~그랬어요.물뿌리고대부분 신랑이 일은 다하구요.우리는 놀이터에서 놀았답니다.씨앗은 청치마상추(
200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