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림/리폼.만들기27

(리폼)낡은 지갑 멋지게 변신시키기!~식용유하나면 끝나^.~ 쭈쭈뽕 지갑은 두갠데요.그중 하나가 요거예요.시이모부님께서 선물로 주신..그래서 낡아도 오래까지 들고픈 지갑입니다.거기다 손에 딱 잡히는 느낌..일명 그립감? 좋구요..무난하면서도 세련된 색상이 딱 맘에 들어 다른하나는 냅두고 얘만 편애했었어요^^요 사진이 리폼후 사진이구요..리폼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요렇게 이뿌게 나올줄 몰라서바보팅이 뽕이가 사진을 안찍어놨네용 ㅠ.ㅠ대신 아래 사진이 내부사진인데 원래 밖의 가죽도 색상이 이 색상이었구요.단지 로고만 양곽으로 찍혀있다는게 차이였지 똑 같았어요.그런데 도대체 지갑에 무슨 짓을 했길래 저렇게 고풍스런 느낌으로 확~!변신했는지 궁금하시죠?정답은 바로 식용유! 되시겠슴당^^식용유를 아래사진처럼 쓱쓱~발라주시면 멋진 오일가죽이 되는거죠..색상이 예술입이다.... 2007. 11. 19.
딸래미 옷장에 붙인 엄마맘~~ 로맨틱 네임보드판?! 아니 이름표~~쿄쿄^^ *울딸래미 장롱은 예전 신혼때 쓰던 장롱인데울딸래미 옷장으로 그냥 쓰다가제가 시트지 붙여서 리폼을 해봤어요..사실..게을러서 시트지를 붙였는데좀 한가해지면 아예 시트지를 벗기고 페인팅을 할 작정이에요.스케쥴은 ...아직 물론안잡혀있지요..요것두 그분이?! 오셔야만..바로 작업 들어갈수있어요..미친듯이 쿄쿄~~그전에 넘 옷장이 허접한거 같아서욜케 굴러다니는 나무판자에글자그리고^^ 이뿐 장미원단 붙여서 꾸며봤어요.글자는 아크릴을 이용하여 덧그리는 방법으로 그렸구요.원단은 조각난거 안버리고 모아놓앗던걸로 썼지요.꽃모양대로 가위로 오리고 딱풀로 딱! 붙이공그 위에 아크릴물감 물에 좀 희석해서 엷게 덧칠을 해줘요..자연스럽게그리고는 마무리 단계로 흰색..브라운색으로 슬쩍슬쩍 덧칠을 해주면완성이에요..무지 무지 쉬.. 2007. 11. 4.
목늘어진 티셔츠를 비비드한 면머플러로 변신시켜보자~(쭈쭈뽕은 트랜스포머??) *목늘어져 못입게된 티셔츠를 머플러로 변신시키는 방법 알려드릴께요~~^^일명 울집에서는 빠삐용 티셔츠라고 불렸던 이 티셔츠는 대략 5년정도 울신랑이제 놀림에도 불구하고 잘 입었던 옷이었지요.그런데 이제 목부분도 쭉~~늘어나서 너덜너덜해보이고 해서 제눈엔 아주 밉상이더라구요.그래서 신랑 몰래 버리려다가.. 2007. 10. 29.
장롱속 옷으로만든 나만의 폰트^^!-옷으로 폰트를 만든다면? 나름 멋져요~ 타이틀을 맹글면서 재미삼아 만들어본 폰트예요.인터넷으로 폰트를 찾아보다가 맘에 드는것이 딱히 없어서직접 만들기로 했죠 ㅋㅋ암튼 머리속에 떠오르는 영감인지 할맨지..따라서 함 만들기 시작했죠.저 위 제 블로그 타이틀에 넣었던 건데컴에 저장해놓고 담에 쓸려구요..그래 완성된 것이 바로 아래의 아그들 되겠어용^^*어떻게 보면 허접하고 어떻게보면 개성넘치지요?전 요렇게 개성이 넘치다 못해 우주밖으로 튕겨져 나갈것 같은 아이들..아이템들 좋아라합니다^^지구서 안드로메다까지 튈만한 개성의(오바가 좀 심했죠 ㅋㅋ)쭈쭈뽕표 폰트를 만들어준 것은 다름아님 요 뽕이장롱속 제 옷들이에요.와우~초록색이 살짝도는 스판짱짱 청자켓~!보기엔 허접하지만 레이어드하기 딱 좋은 짚시풍 티셔츠(암거나같다부쳐요^^)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 2007. 10. 2.
나만의 열쇠걸이대? 간단해~~ 심심할때 만들어 보셔용~~귀여운 컨츄리풍?!^^ 열쇠고리~~대!몇달전 랩걸이 리폼하다가왜 톱니철심박힌 부분있죠?그 부분을 버릴래다가버리기 아깝길래 남겨놨다가욜케 귀여운?^^열쇠고리로 만들어 봤어용~~준비물,랩걸이 철심대(랩컷팅날있는 부분),아크릴물감,붓,물간단간당^^~~*만드는 방법뭐 별거없슴당^^먼저 철심을 제거 ! 요때 펜치로 잡고 잡아당겨주심 잘빠져요~손조심조심^^~랩걸이에 고리가 될 못을 망치로 때려^^박고~~(아야!^^;)그저 흰색으로 바탕을 칠해주고요-꽉 채우지말고 설렁설렁 아래 나무색이 보이로록자연스럽게그런다음 맘에 드는 문양을 좋아하는 색으로 칠해주면 되용끝^^~~요렇게 완성되면알맞은 곳에다 글루건과 목공본드를 짜서 붙여 줍니다.열쇠걸이대니 만큼 현관입구가 좋겠죵~~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 2007. 9. 12.
찢어진 바지를 수납함으로~의자에 요래요래 달아서 써요^^* 며칠전 올렸던 바지수납함 요즘엔 요렇게 쓰고 있어요..의자 허리에 걸쳐서 리모콘 보관함..으로 쓰고 있어요..에어콘 리모콘,티비리모콘 등등..-------바지가 트랜스폼한 사연--------ㅋㅋㅋ 신랑 엉덩이에 살이 나날이 붙고 있네요.그래선지 며칠전에는 글쎄..신랑이 쪼그려 앉는 순간....! 바지가 뿌지직..찢어져 버렸어용..(신랑아 미안미안~~혀용 ㅋㅋ)버릴려고 보니 천도 좋고 색감도 좋아서 어떻게 활용을 하자고 놔뒀다가..문득 떠오른 생각이??바로 요거 요거죵...주머니 수납주머니^^*~~어떻게 만든거냐구용?너무나 간단해서..^^ 음..그냥 주머니따라 쓱~~쓱 자른거여요.윗사진은 뒷주머니부분이구요.아랫사진은 앞쪽 주머니랍니다.얘는 앞쪽 주머니예요..주머니 박음질따라 겉천을 잘라주고..주머니 부분만.. 2007. 8. 13.
엄마표!얼음물병 주머니-마트용 아이스크림 봉지로 만들어요 *잼난 아이디어,맛난 요리 가득한 쭈쭈뽕이 블로그 더 놀다가기! 2007. 7. 19.
장난감망과 걸이 버리지말자~!요래요래 해봐용^^ 마트서 아이들 모래놀이세트가 저렴하고 실하길래 하나 샀슴당.포장이 아래사진처럼 요래요래 되어있더라구요.하얀 망사랑..플라스틱 고정겸 걸이...^^무식하게 망사를 북~뜯고 장난감을 꺼낸후 버리려고 보다보니..망사랑 요 걸이가 아깝더라구요..그래써~~~~!설탕봉지에다 끼워보니 앙~~쓸만한 거이 되었네용^^봉지집게 살때마다 아까워서 몇개만 샀더니..평소 아쉬웠는데..요렇게해서봉지집게가 하나더 늘었어요.. 저렇게 망이 끼워져 있던 거구요..위에 걸려있는 부분을 살짝 누르면서 아랫부분을 올리면 걸이가 빠져요..따라 망부분도 빼낼수 있져^^ 망을 뺀 모양이어요. 요건 걸림대(기냥 제맘대로 뾰족한부분 앞으로 걸림대로 칭함)를 빼낸 모습입니다. 자 이제 설탕봉지에 한번 끼워볼께요~걸림대를 설탕봉지에 놓고..걸림대의 뾰.. 2007. 6. 29.
모기야?점이야?ㅋㅋㅋㅋ 울아들 데리고 동네를 다니다가..파리떼가 몇마리 있는데를 지나는데울아들 모긴줄 알고 마구 잡는 시늉을 하더니..갑자기 내 얼굴을 마구 꼬집고 하는거여요..그것도 입주변을 ㅋㅋ그래서 파리가 입에 앉아있나?몇초간 생각하다..허걱..가만 보니..내입가의 점을 보고 ..열씸히 떼려고 하고 있더라구용.모긴줄알고 허걱..빼러가야하나??고민중이어요 ㅋㅋㅋ**덧글 보는 재미**님들의 정성스런 글을 보는 재미 저랑 같이해요~^^.맘들모여라 우리아이지킴이(다양한 육아정보,이벤트).맛의진미 요리천국(엄청난양의 레시피와 요리).하늘색풍선의 꿈(다양한 이벤트,정보) 2007. 6. 28.
어랏~!전원버튼 눌러도 컴이 안꺼져...따라해볼까용?^^ 컴좀 할라면 아이가 끄고중요한 컴작업을 하고 있는중이라면 낭패지용?그럴땐 요렇게 컴을 설정해 주시면 작업중 자료날리는 일은 없으실거여요^^컴퓨터 키는 것도 통제하실려면 제 블로그에 있는 컴퓨터자물쇠도 유용하구요..말나온김에 컴퓨터 자물쇠^^많이들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감사한 덧글중에 청개구리님께서(제일먼저 말씀해주신분이라..)알려주신 정보가유용한것 같아 포스팅 해봤어요^^(설정을 해서 컴이 꺼지지 않는다고 해도 불이 깜빡이니 아이는 계속 만지지도 하겠고또 켜는게 통제가 안되는 점이 있지만컴퓨터 자물쇠를 만들기 귀잖으신 분께는 정말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요..)울신랑은 것도 몰랐냐며?이그~~그럼 진작 알려줄것이지 ㅋㅋ자 그럼 아주 간단한 설정 방법 따라하기 시작~~!*******************.. 2007. 6. 23.
선풍기에 배추포대기를 덮어씌우면??안전해~! 여름이네요 아~더워요^^저희집도 인제 선풍기를 꺼내서 쓸라고 보니아이들 손넣지 말라고 막아주는 안전망이 실종되었더라구요.솔직히 얘기드리면안전망이 두개 있었는데하나는 고무줄이 다 닳고 헤져서 버리고또 하나는너무 간격이 촘촘해서 바람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신통잖아서그냥 버렸더니...갑자기 꺼낸 선풍기를어째쓰까나 싶다가?가만 생각하니 저에겐 그것이 있었던 것이었지용ㅋㅋ바로 요놈들이 김치가 되기전 배추이기만 했을때얘들을 포근히 감사주던 배추포대기..일명 배추망!!!화분 자갈대신 쓸라고 남겨놨던건데 놔두길 잘한거 있죠.첨에 뒤집어 씌우다가잘 안들어가길래 관둘까 싶다가그냥 무식한 제 본성을 끄집어 내어 화~악!뒤집어 씌웠더니앙~~이렇게도 귀여운 또 안전한 선풍기 안전망이 되엇어요^^ 상세컷.....일일이 바느질한거.. 2007. 6. 20.
쇼파대신 매트로~! 쇼파쿠션을 매트로 만들어 봤어요^^ 쇼파가 이제는 낡고 자리만 차지하고아이도 가끔 놀다가 떨어지곤 해서쇼파를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고 벼르기만 하고못버리고는 몇달이 갔는데드디~~~어!쇼파를 버렸습니다..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 ㅋㅋ 요게 완성된 쭈쭈뽕표 매트 사진이구용 쇼파는 버리고 요 튼튼한 쿠션은 쓸만한거같아서버리질 않고 매트로 만들어 볼라구용...천은 아는 동생이 이거 가져갈래?해서 냅다 좋다고 가져온건데어떻게 완죤 마춤인거 있죠.옥스포드지라 튼튼하기까지 해요^^한쪽이 약간 빠듯하고 또 어떤쪽은 살짝 남기도 하지만음...대충 대보니 가능할것 같더라구요...다른천을 덧대지 않아도 ㅋㅋ다행이지요...성가셔서~~ 자 저렇게 놓고 안감쪽으로 살짝 살짝 연필로 표시를 해주고뒤집어서한면만 빼고 삼면을 봉틀이로 다다닥~~박아줬어요..그리고는 쿠션을.. 200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