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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리

과자야?반찬이야?-바삭바삭~잔멸치볶음^^

by 쭈쭈뽕 2007. 6. 26.

오늘의 주인공은?

칼슘의 보고~~

바다의 왕자?~~!!! 멸치되겠습니다..

오늘은 멸치를 우째볼까요??넹^^볶아볼께요~~볶아볶아^^

잔멸치를 샀어요..저는 요 잔멸치는 바삭바삭하니 과자처럼 볶아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달콤하지만 진득하니 지들끼리 붙어서 안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기면 ?먹을때 좀 성가십니다그려..다 아시죠?ㅋㅋ

그렇지만 요요요 쭈쭈뽕표 잔멸치볶음은 고들고들하면서 바삭바삭...

하나씩 떨어지기도 하고 젓가락으로 집으면 살짜꿍 지네끼리 붙어서

먹기좋고 맛도 좋고...이제 맛은 그만 말할께요..

한마디만 울아들이 젓가락도 없이 맨손으로 울매나 집어먹어대는지..

잘씹지도 못하면서 목에 꾸역꾸역 걸려가면서 넘 사랑해 주었어용

자 맹글어 봅시당..간단간단..


앙 사진발...쬐금 실물보다 못나왔네요..
그건 문제가 아니니 패수~~^^
*재료:잔멸치한봉,간장,설탕
끝~~~
앙 재료 넘 착하고 간단...아니 초라하기까지
하지만 멋지게 만들어 보아요.

1.후라이팬을 달굽니다..
시뻘게질때까지 말고 제대로 데워지면 멸치를 투하~!
기름넣지 않고 약불로 해서 살살 볶아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아주삼^^
불..필히 약불입니당..
뭐 중불로 빨리 볶아줘도 상관없지만서두..
다른 소스준비해야 하니 약불..

2.간장시럽이에용^^
요거 그냥 밥비벼먹어도 맛나는뎅..ㅋㅋ
(제가 좀 빈티난걸 좋아해요^^)
이건 간장20ml (3숟가락)에 물80미리을 넣어
총100미리준비해주시고
거기에 설탕 3숟가락(소복히)정도 넣어주었어요.
(그렇하면 완죤히 과자같아용..
농도는 가감하셔도 되고
요정도로 하니 잘떨어지면서도
바삭바삭하니 딱 좋더군요..)
시럽물이 자작하게 졸아지면
원하시는 농도가 되었을때 불을 꺼주세요.
졸일때의 농도에 따라들러붙는 정도가 달라진답니다^^
그리고 볶아놓은 멸치에 부어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요렇게 해주시면 바삭바삭...앙~~
살살 통깨를 뿌려주었어요~~
진득진득한걸 좋아하심 설탕과 물 간장의 양을 조금씩 더해주시구요.
저는 과자맛처럼 달콤하게 하기위해 멸치 다진것은
넣지 않았어요..
물기가 있는 멸치볶음인경우엔 멸치다진거 넣어도 맛나지요..
기호대로 응용하시기 바라구용..
이상..쭈쭈뽕의 과자같은 멸치볶음이었어요..
님들..오늘하루 어떻게 지내시나용??
모두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또 맛난거 들고 올께용~~^^*

쓱쓱~~비벼드셔도 맛나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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