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뽕이는 바나나를 참 좋아해요..그치만 울아이들은 맘에 내킬때만 먹네요..
큰아이는 시원한거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작은 아이또한 시원한걸 좋아하고..또 초콜릿도 좋아하는지라 바나나를 초콜릿에 퐁당 빠트려서 얼리니..ㅋㅋㅋ
결과는...어땠을까용?
양이 모자라서 아이들이 아쉬워 했어요.
초콜릿 3개 갖구도 모자랐지요..
바나나를 얼려 드시는 분이 많으신가요?
바나나를 사고나면 금새..반점 생기고 또 그담엔 상해서 저는 냉동실에 바나나가 늘 얼려 있답니다
다른 과일들도 얼려 있지만서두..요 얼린 바나나를 무척이나 사랑하지요 더^^
왜냐면 얼린걸 그냥 먹어도..아이스바처럼 맛나거든요..식감도 좋고..
*만드는 방법
1.시판 초콜릿 여러장 준비(전3장)-트레이를 다채울려면 6장은 있어야 할듯해요^^
2.바나나를 껍질을 벗겨 작게 두께2~3센티 가량으로 잘라주어요.
3.냄비에 물을 붓고..그릇에 초콜릿을 넣고..중탕으로 녹여줘요.
4.얼음 트레이에 초코를 붓고..잘라놓은 바나나를 하나씩 살짝 눌르면서 넣어줘요.
작은 아이를 위해 작은 포크를 꽂아 얼렸더니 잘 잡고 먹어줬어요^^
5.냉동실 잡내가 섞일수 있으니 위생봉지로 밀폐한후 냉동실에서 얼려줍니다..
1~2시간정도..보통 얼음얼리는 시간보다 적은시간이 걸려요..
6.꺼내서 맛나게 드심되요..
요건 잘라먹어도 되지만 한입에 넣고 아삭한 바나나를 씹어드시면서 먹으면
머리카락 쭈빗쭈빗~~더위가 달콤하게 달아나죠^^
바나나는 모양을 봐도 그렇지만 어른뿐아니라 아이의 쾌변을 도와준답니다^^
효과 짱짱짱!!
하지만 잘 익은 바나나만이 그러한 효과가 있구요..
덜익은 푸른기 있는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유발한다네요..
그러니 전체가 노랗거나 저렇게 까만 반점이 있는 바나나...
하루에 하나씩만 먹이면 좋아요..
참 ..원산지에서 수출할때 꼭지를 방부제에 담근하고 하는 말이 있던데..
요즘엔 또 그렇지 않다는 얘기도 있구요..대략 꼭지부분에서 1센티가량은 도려내고 먹으면 안심이래요. 어느부분이 꼭지인지 헷갈려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죠~~기..한다발로 모아지는 부분요.
울 두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나나 초코큐빅..이제 어느 아이의 입맛을 사로 잡을까요?^^
*쭈쭈뽕이네 블로그에 놀러오셔요~~재미와 맛이 가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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