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배추를 튀김가루 입혀서 빠삭빠삭~~튀겼어요~
하나 통째로 튀겨도 되지만 요렇게 윗부분만 잘라서 튀겼더니 먹기도 좋네요~~
자르고 남은 부분은 무쳐먹구용~~ㅎㅎ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마구 밀가루가 땡겨요..
부침개를 먹을까
수제비를 먹을까 하다가
요렇게 바삭바삭한 튀김으로 먹었지요~~
비가오면 왜 밀가루가 땡길까용??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건 비가오면 사람들이 약간의 우울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밀가루의 성분중에 이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어서라고도 하네요~
또 다른 주장으로는
부침개나 튀김을 할때 나는 지글지글~~소리가 비가 내리는 소리와
비슷해서 연상작용이 일어나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구요..
또 어떤 사람들은 뭐 ph 조절을 애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쿄쿄~~어려버용 ㅋㄷㅋㄷ
어떤게 맞든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아니죵?
그 튀김...맞습니당..ㅋㅋ
오늘은 튀김 어떠세요??바삭바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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