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요리402

과일과 야채향이 향긋~사과 항암쌈배추 청포묵무침 뭐 상큼한거 없을까? 하면서 냉장고를 열었더니..반갑게도 청포묵이 반덩이 남아있더라구용..야홋~~!^^그래서 청포묵과 씨앗님이 보내주신 항암쌈배추 몇잎넣고 무쳐봤어요.*재료: 청포묵 1/2모(반모),항암쌈배추6~7잎,사과 1/4쪽,당근 1/6개,양파1/4쪽,대파6센티정도,마늘한쪽양념(간장 2숟가락반,설탕2/3숟가락,레몬즙1/2숟가락,/3숟가락,잣몇알,실고추약간)*만드는 방법1.청포묵은 끓는 물에 소금 한숟가락 넣고 살짝 데쳐줘요.2.당근은 반으로 잘라 꽃모양 낸후 슬라이스해줬어요.3.항암쌈배추는 몇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몇잎은 접시바닥에 깔아주고반정도는 총총 채썰어 줘요.(항암쌈배추는 슬라이스해도 풋내가 나지 않네요^^)4,양념을 만드는데요..믹서기에 껍질벗긴 사과랑 양념기본재료들을 넣고 드르륵 .. 2007. 10. 9.
빛깔고운 뜨끈한 복분자 배숙!-도라지까지~환절기에 딱좋아~^^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떨어졌어요.드디어..가을답지 않게 따뜻하다 못해 덥기까지 하던 날들이이제야 가을다운 날씨로 서서히 자리잡아 가나봐요..요렇게 갑자기 기온차가 나게되면 어른도 그렇지만울 아이들 감기걸리기 쉽지요..그래서준비한 복분자 배숙이어요.은밀히 따지자면?? 배차? 2007. 10. 9.
달콤쌉싸름,매콤한 항암쌈배추겉절이-달큰하게 맵다!^^ 쭈쭈뽕이의 겉절이 사랑은 끝이 없어요.특히 요 씨앗님의 항암 쌈배추로 만든 겉절이는드셔본 분만 아시겠지만 앙~~예술이지요^^이번엔 배를 넣어 달큰하고일명 땡초!매운 고추를 다져넣어 매콤하고또 잣도 몇개 넣어서 고소한 맛까지 더해봤어요~*재료:항앙쌈배추 200그람(한봉지),고추가루 3숟가락반(가득쌓아서),설탕한스푼(깍아서),멸치액젓 두숟가락,마늘 3쪽,파 1/3대 통깨한스푼*만드는 방법항암쌈배추는옅은소금물에다 살짝 담궈두세요.첨엔 통째로 담궈서 5분정도 있다 사진처럼 세워서 밑둥부분의 뻣뻣함을 빼기 위해 10분정도세워둬요.이번겉절이는 아삭거리기 보다 양념이 제대로밴함초롬한 겉절이를 만들거기 때문에 살짝 절여줍니다.배는 1센티 0.5센티 두께정도로 채썰어서 설탕물에 담궈둡니다..갈변을 방지하기 위함이에요.배.. 2007. 10. 6.
뚝딱뚝딱~매콤달콤 겉절이---톡쏘는 쌈배추 겉절이^^ ^^울 이웃님들에게 겉절이하나놓고 밥세그릇 먹었다고고백했잖아요~~^^;요게 바로 그 겉절이에요~~쿄쿄쿄~음~~사진을 보면서도..침이 ~~ㅎㅎ씨앗님이 보내주신 항암쌈배추로 만들었는데맛은 요 쌈배추가 살짝 쏘는 맛이 있거든요그래서 매콤하면서도 달큰한 ~~앙~~일단 만들어 보시죵^^~*재료:쌈배추250그람,고춧가루 4~5숟가락(기호껏), 파,생강,마늘,양파,설탕,까나리액젓4숟가락,간장1숟가락,통깨 한숟가락(위의 사진은 파 마늘 양파 생강을 다져놓은 사진이에요^^)*만드는 방법1.쌈배추는 한잎한잎 흐르는 물에 씻어 꼬투리 부분을 잡고 몇번 털어 물기를 빼주세요~2.윗 사진처럼 대파 양파 마늘 생강을 다진후 여기다 고춧가루 넣고분량의 까나리 액젓과 설탕을 넣은후 마지막에 간장 한숟가락을 넣어서골고루 섞어줘요..... 2007. 9. 8.
아침에 급할땐 ~향긋한 오이죽~! 어때요?^^ 아침엔 어느집이나 전쟁이죠~^^출근하랴~~등교시키랴~~거기다 냉장고까지 텅텅비었는데딱 보이는거라고는찬밥이랑 오이한토막^^~~ㅋㅋ이런 상황이라면요~향긋오이죽을 떠올려주셔용^^*과정컷이랄것도 없어서그냥 요거하나 올려요. 요렇게 얇게 썰어주면 더 좋아요~~^^*재료:오이 반토막,찬밥 한덩이,간소고기 얼린것 1개(생략가능),소금,통깨*만드는 방법1.오이는 사진처럼 얇게 동글동글 슬라이스해준다간쇠고기 얼린큐브는 얼음틀에서 꺼내준비!없다면쇠고기를 가늘게 체썰거나 다져서 넣어주셔요.2.냄비에 밥한덩이 넣고 물을 밥의 2배정도 부어줘요.(요건 다된 밥이니 2배정도가 좋아요 적당히 기호따라가감)3.밥을 주걱으로 적당히 물에다 풀어준뒤4.가스렌지 불을 중불정도로 해서 끓여줘요~~밥이 한번 부르르 끓으면 쇠고기랑 오이 넣어.. 2007. 9. 8.
취나물 된장무침과 부지갱이나물 고추장무침-된장 고추장넣고 무치면 나물이 더맛나요! 울릉도계시는몰님께서 보내주신웰빙 나물들..이번엔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무쳐봤어요.가까운 쪽이 부지갱이 나물이어요~요거요거 취나물보다 맛나던걸요~향기도 좋구~~고추장이 엄마가 시골에서 보내주신건데7년정도 묵힌건데..깊은맛이 나는게부지갱이나물이랑 아주 잘 어울렸어요.고추장,참기름,다진파마늘 넣고 무쳤어요~간단간단~~^^취나물은 된장넣고 참기름넣고 파마늘다진것 넣구 무쳤구요시판 된장을 썼지만 제가 무지 좋아하는 재래식된장이라앙~~~^^맛나요 맛나..통깨 살짝 뿌리고는사진찍고 얼릉 해치워 버렸습니당 ㅋㅋㅋ가끔은 색색의 맛난 음식들이 있지만어쩐지 요즘은 뭘먹어도 맛이 없어 싶을땐요런 깊은 맛이 숨어있는 나물도 좋은것 같아요..뭐니뭐니해도 한국사람입을 사로잡는 맛은 담백한맛 개운한 맛이죠~~^^몸에 좋은 나물반찬 .. 2007. 9. 7.
동글동글~~웰빙쌈밥! 이쁘기만해?no! 몸에도 무지좋아^^~~ 요리는 정말 정성인것 같아요~~매일 매일 식사를 준비하고 또 간식을 준비하면서가끔은 성가시기도 하지만그래도 우리집 가족 건강은 주부인 제가책임지는 거잖아요^^~~헤~~^^책임감을 가지고더 몸에 좋은 재료로 또 올바른 조리법으로우리집 가족들을 챙겨야 겠어요^^~~요번엔 울아이와 울신랑이 좋아하는 쇠고기 불고기 쌈배추쌈이에요~물론 쇠고기에 잘맞는 야채들로 영양도 같이 채웠지요~얼마전 선물받은 항암쌈배추으로 만든것인데일반 쌈배추보다 항암성분이 거의 50배가 더 들어있다는..^^그래서 더더 건강에도 좋은 웰빙 쌈배추쌈이랍니다.^^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딱 넣기 직전...보면요런 모습이어용~~+-맛이 궁금하시다면절쫓아서 만들어 보셔용~~^^**재료:쌈배추,쇠고기,밥,야채(오이,당근,팽이버섯)불고기양념(간장,설탕,.. 2007. 9. 1.
바삭바삭 쌈배추튀김-쌈배추는 쌈으로만??? no~! 튀겨튀겨보아요~ 쌈배추를 튀김가루 입혀서 빠삭빠삭~~튀겼어요~하나 통째로 튀겨도 되지만 요렇게 윗부분만 잘라서 튀겼더니 먹기도 좋네요~~자르고 남은 부분은 무쳐먹구용~~ㅎㅎ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마구 밀가루가 땡겨요..부침개를 먹을까수제비를 먹을까 하다가요렇게 바삭바삭한 튀김으로 먹었지요~~비가오면 왜 밀가루가 땡길까용??여러가지 설이 있지만그건 비가오면 사람들이 약간의 우울증을 느낀다고 합니다.그런데 밀가루의 성분중에 이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어서라고도 하네요~또 다른 주장으로는부침개나 튀김을 할때 나는 지글지글~~소리가 비가 내리는 소리와비슷해서 연상작용이 일어나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구요..또 어떤 사람들은 뭐 ph 조절을 애기하는 분들도 있는데쿄쿄~~어려버용 ㅋㄷㅋㄷ어떤게 맞든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2007. 9. 1.
밥 두그릇이 뚝딱~! 쌈배추 겉절이~^^* 바야흐로 말이 살찌는 계절이 왔어용~아니 쭈쭈뽕이 살찌는 계절이죠 ㅋㅋㅋ뽕이는 여름에는 밥도 쬐끔 먹다가가을이면 한그릇 두그릇도 거뜬히 해치운답니다..며칠전 씨앗님이 선물로주신 함암쌈배추로 겉절이를 했답니다.밥먹고 신랑오는 사이에 만든건데사진찍으면서 ㅋㅋ 침고여서 ^^~찍고나서 바로 신랑 밥상에 껴서 한그릇 더 먹어줬어용 헤~~^^돼지!국물이 살짝 생겨주시면서~~^^ 흐뭇한 모습~~자 맛난 겉절이 김치..자자 만들어 보자구용~~남편이 그자리에서 거덜내는 겉절이로 말이죵 쿄쿄~~요걸 그냥 하나씩 젓가락으로 집어서밥위에 놓아먹음...ㅋ 예술이죵^^아님~~미리 밥을 돌돌말아 쌈으로 해서 접시에 올려도~~이뻐서 손님대접용으로도 좋을 듯해요..요건 제가 담에 한번 해볼께용^^~~한국사람이라면 이런 빛깔~~이런 국.. 2007. 8. 31.
밥알동동 식혜~~지인 선물로도 좋답니다...추석선물로?!! 요번엔 밥알있는 식혜여요~~저번 밥알없는 식혜 많이들 사랑해주셨는데뽕이는 가끔씩 요렇게 제대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맛은 사실 이게 훨씬좋아요^^~!추석이나 설때 시댁에 갈때나 친정갈때요거 하나 챙겨가면칭찬도 듣고 다들 맛나게 드시는거 보면 흐뭇해지고 하더라구요~^^달콤하면서도 뭐랄까? 깊이있는 맛이 느껴지는우리 음료수죠?^^제대로 만들면 맛나는 식혜..또 다른 이름 감주~!단술이라고도 하죵^^자 맹글어보까용??*재료:엿기름가루.밥.물.설탕.생강2톨-정말 간단한 재료죵^^아아~~-개인적으로 티백보다는 엿기름가루 쓰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1500원정도면 구입하시구요..-한봉지로 진하게 만들어 2리터정도로 만들수 있어요(기호에따라 필요량이 달라지지만요^^)뽕이는 진하게 먹는걸 좋아한답니다.용량은 제가 체크.. 2007. 8. 30.
참느타리 돈가스소스 볶음-버섯이랑 돈가스소스의 만남은 찰떡궁합?! 마트가면 젤루 만만하게 잡히는 것..참느타리버섯~!어떤땐 세일중이라 두팩에 천원도 하더라구용 ㅋㅋ욜케 저렴해도 맛은 또 기가 막힌 기특한 녀석이죵..자 기특한 요 참느타리버섯을 맛나게 요리해 먹어보아요~~*재료: 참느타리 버섯1팩,돈가스소스2숟가락,고추장1/2~1숟가락,설탕약간,다진마늘약간 대파다진거 약간(생략가능),통깨*만드는 방법1.느타리버섯을 씻어 준비합니다.2.먹기좋게 갈기로 하나한 찢어 놓아요.3.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정도에서 버섯을 볶아요4.볼에다 돈가스소스랑 고추장 설탕 다진 마늘 파를 넣은후물한숟가락을 추가로 넣어 모두 섞은후4.볶고 있는 버섯에 부어준뒤 설렁설렁 양념과 섞은후양념이 잘잘 끓으면 불을 꺼 주시면 완성!5.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주세요~~완성입니다^^~*버섯볶음 더 맛나게 .. 2007. 8. 30.
고추먹은 색색이 계란말이~~계란말이 눈으로 먼저 먹자^^ 고추먹고 맴맴~~~^^고추를 계란이 먹었대요~고추먹은 계란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시다면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방법은? ~쭈쭈뽕 따라오세요~~뽕이는 계란프라이를 하면서 은연중에 맨날 똑같은 모양의 계란색이맘에 안들었나 봅니당그래서 흰자랑 노른자를 분리해서 말아봤어요.어캐 이쁜가요?^^고추가 한쪽은 굵고 한쪽은 가늘기 때문에 고추2개를서로 꼬리(가는 부분)이 서로 마주보게 해서두께를 맞추었어요.그래서 요렇게 고추가 2개들어간것또는 굵은거 하나 들어간것 이렇게 있죠^^다 말은 사진이에요.과정컷이 잠시 가출중이어서..제가 찾고 있답니다 ㅋㅋ발견하면 올려볼께요^^~*재료: 계란4개,풋고추2개,겨자소스,토마토케찹*만드는 방법1.계란 4개중 3개는 흰자 노른자 분리하고 나머지 계란1개는 흰자노른자 분리하지않고다른 .. 200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