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요리402 입맛돋구는 깻잎간장무침-만들어 놓으면 딴 반찬 아무 필요없스~~!^^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쭈쭈뽕이는 요~!깻잎무침 너무 사랑해요^^깻잎을 좋아하시는 분은 보통 개운한 깻잎향때문에 좋아하실텐데요~깻잎의 향긋한 향과 간장..고춧가루의 만남은 환상적이죠 ㅋㅋ마트에세 저농약인증으로 세묶음 샀어요.끓일때보다 더 신경이 쓰여서 일부러 저농약으로 골랐어요..무농약은 없겠니?^^씻어서 물기를 빼줘요~여기서~깻잎 뚝딱 씻는 방법^^***.볼에다 물을 받아서 깻잎을 담근후흐르는 물에다 한손에 한다발을 쥐고다른 한손으로는 하나씩 구겨지지 않게 잡은후흐르는 물에다장끼리 맞닺게 살짝쿵 비비면서 씻어주면깨끗이 씻겨요~저농약 유기농 아닐 경우엔 씻은 다음 물에다 살짝 더 담궈놔도 좋구요.그리고 묶음을 잡고 빨래떨듯 털어주면 물기가 쫘악 빠지죵^^-대기~양념장을 만드는데저는 2/3의 깻잎은 차곡.. 2007. 8. 27. 다진 쇠고기 무국-바쁜 아침엔 시원한 무국 대령이오~!^^ 바쁜 아침엔 국하나 제대로 끓이기도 힘들더라구용..눈은 잘 안떠지지 빨리 챙겨는 보내야 하니~~딱~!그럴때 필요한 국은 뭐?..............요거 다진 쇠고기 무국^^!~~~신랑이 새벽까지 쮸~를 드시다가 와서밉지만 아침을 먹여서 보내고자 할때 그때도 딱~!이죵 ㅋㅋ쭈쭈뽕이네 무국은 무는 많이 넣고 물을 잘박하니 넣어서국물이 별거 안넣어도 시원시원하답니다.자~~요것도 우리 함 같이 끓여봐요~~*재료:무,다진고기(저는 얼린 큐브로^^),국간장,소금,마늘약간,파약간통깨또는 깨소금 2007. 8. 25. 콩으로 만드는 콩스테이크겸 빈대떡!-울아들은 빈대떡 꼬마신사?! *재료: 검은콩(약콩또는 서리태)반컵,돼지고기 70그람,마늘,파,쌀가루(멥쌀+찹쌀),밀가루(방력분) 조선간장(국간장)*만드는 방법(아래 사진을 참조해 주셔용)1.검은콩은 미지근한 물에 1시간정도 불린다..(30분정도 불려도 가능)2.믹서기에 콩넣고 물을 잘박하니 넣고(믹서기 돌아갈 정도로만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콩높이의 2/3정도)드르륵 믹서기로 잘게 갈아준다.콩입자가 안보일정도로3.돼지고기는 살코기로만된 걸 준비해서도마에 놓고 칼로 잘게 다져준다.뭉치면 뭉쳐질정도로 잘게4.파도 다지고 마늘도 다져준다.김치도 다져준다.5.볼에 간콩을 넣고 다져놓은 돼지고기,파,마늘,김치를 넣고6.밥을 2/3공기정도를 넣고 찹쌀가루맵쌀가루섞은거 2스푼(전분으로 대체가능)밀가루3스푼(박력분으로 했어요..전 중력분도 가능)넣.. 2007. 8. 18. 완젼~간단! 식혜-식혜에 밥알이 있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주오~! 요거이~~식혜!식혜 좋아하시는 부운~~~여기 반가운 소식하나 갖고 왓어요^^식혜만들려면 얼마나 번거로워요 그쵸?!!하지만쭈쭈뽕표~식혜는 넉넉잡아 10분이면 끝나요~~^^얼케 만드는지 보실까요?제가 갑자기 식혜가 먹고 싶어서 밥알없이도 식혜맛이 좋을듯해서만들어 봤어요..그런데 만들어 보니 밥알넣고 만든것 만큼이나 맛났어요.아니..엿기름을 많이 넣어서 더 짙은 맛이 나서 좋았지용~~그럼 요래요래~~만들어봐요~~!*만드는 방법1.냄비에 체를 놓고 엿기름가루를 넣고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넣고엿기름가루를 적셔가면서 물을 부어준다.2.물이 다 부어지면 체를 물에다 빠트리고 잘박해진 상태로 사진처럼꼭꼭 눌러주면서 엿기름 물을 내준다..요 작업을 꼼꼼히 해야 진한 맛이 나와요.겨(껍데기)말고 하얀 가루가 들어가야 맛이.. 2007. 8. 14. 오이쥬스를 아시나요?여름엔 정말 시원하고 갈증까지 없애주는 오이쥬스!^^ 어렸을때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시던 오이쥬스~!알고보니 우리집의 특별식이더군요 ㅋㅋ오이쥬스가 얼마나 시원하고 맛난지 아는 사람이 별루없어요.상큼한 오이향이 가득하고..또한 달콤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이쁜 연두빛 쥬스 만들어봐요~*믹서기에 오이넣고 설탕넣고 물넣고..드르륵 갈면 끝~!갈증날때 시원하게 한잔~하셔요..특히 냉장고에 오이가 남아돌때좋겠죠?!!!^^* 2007. 8. 14. 상큼달콤 쥬스~컵!케익-컵에 갇힌 고구마를 구해주셔용~스푼으로^^ 가끔은 산뜻한 무언가가 땡깁니다.제가 그래요~그래서 이번엔 상큼한 쥬스로 시럽을 만들어달콤한 고구마를 맛있게 덮어주었더니~~아웅>.< 놀라운맛~~!!!칸칸이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랑시럽에 사르르~젖은 스폰지 시트..를 겹겹이 쌓았어요..그위에 하나는 상큼한 오렌지쥬스시럽을또 하나는 산딸기 시럽을 올렸지요.상큼 달콤 ㅎ~^^어떻게 만들었을까용?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고구마케익만들기네네~맞구용..하지만 앙앙 여긴~~미스테리하나가 숨겨져 있답니다...~~~~~~~무얼까?요^^바로바로 케익시트를 밥솥으로 만들었다는거~~자자~~밥솥으로 만드는 고구마케익 궁금하신분은..모두 모여주셔용*재료:(카스타드크림재료+케익시트재료+고구마+시럽재료).카스타드크림재료 -계란노른자 2개 우유200미리 설탕 50그람 박력분20그람바.. 2007. 8. 5. 색색색~다른 치킨 계란말이! 계란말이 사이에 김이 낀 이유는?? 계란말이 하면 왜 엄마가 떠오르는지...여러분도 그러하신가요?계란...너무도 익숙한 소재..태어나서 지겹게 먹어왔지만 결코 질리지 않는 ...그맛!저랑 같이 색다른 계란말이 한번 만들어 보자구용^^계란말이에 훈제된 치킨을 채썰어 넣었구요.또 적채랑 오이도 넣어 아삭한 식감도 나지요.앙~무엇보다..김을 넣어서..생각보다 김과 계란이 만나면 더 맛나답니다^^요건 울엄마 노하우여요..계란에 김을 넣고 말아주시던 엄마의 손맛을 따라저랑 같이가요~~재료:1.계란2개2훈제치킨(남은것.치킨후라이도 가능해요)-남았을때 욜케처리3적재약간,오이약간(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이용)4김1장5.소금*만드는 방법1.계란을 풀은후 소금을 섞어서 잘 저어준후2.훈제치킨이나 후라이 치킨을 채썰어 준비3.적채와 오이는 채썬후 미량의 소금으.. 2007. 8. 1. 밥으로 만든 카스테라 인절미와 호떡화전 일요일은 식구들 먹거리 챙기다 하루다 다 가는거 같아요~오늘은 밥솥안에 오래된 밥이 있길래 밥으로 인절미를 만들고 냉동실 쌀가루를 꺼내서나름 떡파티를 했죠^^ 요건 쌀가루로 만든 호떡겸 화전..화전이지만안에 설탕을 넣어 먹을때는 완젼 꿀맛이랍니다.샤르륵 설탕이 녹아서~^^ 분홍색 떡은 딸기시럽을 살짝섞은거예요~재료:쌀가루(찹쌀 맵쌀 섞은것)200ml컵에 한컵, 1/5t ,설탕2t건포도 약간,대추1개,설탕(호떡속용)*만드는 방법1.쌀가루는 소금과 설탕을 넣은후 체에 한번 쳐서 내려서 대기2.100미리 정도의 물을 끓인후 뜨거운 물로 조금씩 물을 넣어가면서반죽을 맞춘다..물 다쓰는거 아니구용^^*3.너무 되지않게 바죽한후 참기름이나 콩기름을 발라가면서동글동글 빚은후 납작하니 눌른후 가운데 설탕 한숟가락 넣고.. 2007. 7. 22. 코코아가루로 초코시럽만들기-급 초코시럽이 필요할땐 요렇게~~ 빙수를 넘 좋아하는 쭈쭈뽕이~~심심하면 얼음을 휘리릭 돌려~돌려~서 빙수를 만들어 먹는데요.빙수에 팥이 없음 대형사고지만 달콤한 시럽이 없는 것도 사고사면 사고죵 ㅋㅋ시럽이 무척이나 아쉽고 마트는 가기 귀찮다면 집에서 간단히 해결하세요~산것보다 제입엔 훨씬더 맛나는데요..그럼 어케 만드는지 구경가봅시다~~! 엥?웬 사탕???그렇슴당..생뚱맞게 사탕이라굽쇼.오늘의 요리놀이의 주제는 설탕 놀이랍니다.설탕으로 시럽도 만들고 사탕도 또 쨈도 만들고~~그러공 쭈쭈뽕이 놀았어요 ㅋㅋ(사탕만드는 레시피는 블로그에 있답니다 2007. 7. 22. 매콤한 고구마비빔국수와 초코천연바나나바&오이쥬스&수.. 이웃님들을 위한 만원의 만찬이에요..사실 만원안쪽으로 만드는 만찬이지만 저는 제 요리 대부분이 그러하듯 냉장고에서..뒹구는 재료들로 만들었어요.저는 이웃님들을 뵐때마다 전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하고 느끼게 된답니다.챙겨주시고 아껴주시고 그리고 칭찬도 해주시는 울 이웃님들과 맘같아선 같이 모여 맛난거 먹구 싶어요..요렇게 매콤한 국수를 비벼서 푸짐하게 차려내고 시원하게 얼려진 바나나에 초코를 묻혀 내고수박은 쥬스로 오이또한 쥬스로 갈아 시원하게 마시면서 얘기나누고 싶은거 있죵^^ 맛난 고구마는 항암성분까지 있다죠^^고구마를 넣어서 아삭아삭..고득고득 씹히는 매콤한 비빔국수를 먹고..그담엔 이쁘게 만든 달콤한 바나나바와 오이쥬스 수박쥬스로 마무리 해보셔요..울 식구들은 모두 저같이 찬음식을 좋아해서 아이스.. 2007. 7. 21. <6차미션>미니 바나나!팥빙수와 선식 바나나쉐이크 6차 미션은 시원한 여름음식을 시각적을 더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사진을 찍는거였는데요.저는 여름이면 떠오르는 음식,팥빙수와 쉐이크를 소재로 하여또한 여름이면 생각나는 이미지와 함게 조화시켜 봤어요.요리의 종류는 와 두가지를 준비했어요^^여름하면 뭐가 떠오르세요?하늘하늘한 그녀의 머리카락..그위에 살포시 덮여져 있는 가벼운 얼기설기 엮어진 챙모자..그리고 가녀린 그녀의 스커트 자락...그리고 하늘대는 레이스...^^그녀의 하얀 손바닥엔 조개하나...앙~~글을 쓰다보니 저도 그런 그녀가 되고 싶어요..가녀리고 청순한 여름소녀 ㅋㅋ 그녀의 챙모자를 닮은 지끈으로 만든 성근 매트와그녀의 하늘대는 스커트 자락을 닮은 레이스 조각..그리고 여름바다속에서 갓나온듯한 뽀얀 조개조각과 진주들....넘 간단해서 레시피랄것.. 2007. 7. 12. 치즈올린 부추밥케익-잘씹지못하는 아이를 위한 작은 배려^^ ^^비도 오고...이럴땐 부침개가 딱이죠~어른들은 부침개를 좋아하지만아이들은 한참 클때까지 부침개의 맛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저도 그랬지만요 ㅎㅎ야채를 싫어하는 애들에게 이렇게 해 먹여 보셔요..저는 먹혔거든요..요게 ㅋㅋ그런데 요렇게 해도 어떻게 야챈지 알고 골라먹는 아이들도 있다면그냥 안보이게 휘리릭 갈아서 부쳐주는 센스도 좋아요.. 어떻게 먹음직 스러운가요?보기보다는 맛나답니다.밥을 그냥 뭉친게 아니라모양내서 구웠기 때문에 아시죵? 왜 그꼬들꼬들하면서도 쫄깃한 ~~살짝 누룽지 느낌..식감 좋구요~전체적으로 느끼할 것 같지만아이들은 요런거 잘먹어줘요~~대신 소스는 케찹도 개운하게 좋구요.제가 권하는 소스는 아래 있답니다..찾아보셔용..^^피클과 같이 먹었는데 어울려용 가까이서 살펴보기 헤~~~^^채썬.. 2007. 7. 1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